지난 16일 중구새마을지도자 평가보고대회에서 유병선 회장, 최창식 구청장, 최강선 시의원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중구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새마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도 사업평가 및 보고회를 갖고 2012년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2011년도 중구새마을운동은 △생활의식 개혁운동 △내 고장 활력화운동 △내 고장 가꾸기 운동 △민간사회안전망운동 등 크게 4가지로 나눠 실시했다. 생활의식개혁운동은 고유가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함께 선진 시민문화 조성의 스마트 코리아 캠페인(친절, 배려, 칭찬 등), 그린 코리아 운동(4대강 하천살리기, 지구온난화 방지 등), 해피코리아 운동(다문화 가족 정착지원, 지역 가꾸기·안전지킴이 활동 등), 글로벌 코리아 운동(외국인 새마을교육, 청년해외봉사단 활동 등) 등을 실시했다. 내 고장 활력화 운동으로는 농촌일손돕기 사업, 구제역 지역 방역활동, 관내 하수도 일제 방역 등 주민보건향상에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자절약 재활용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알루미늄 캔 모으기 3.2톤과 헌옷 모으기 수집물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 만들기를 주창하고 있는 신당1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일요일이던 지난 18일 포천 산정호수 일원을 방문해 송년회와 함께 저탄소 녹색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39명은 청구역에서 출발, 차안에서 온실가스줄이기 지혜와 생활습관 교육을 실시 한 뒤 포천 산정호수에 도착해서는 "'지구가 아파요' 기후변화 녹색생활실천으로 막읍시다"등의 캠페인을 전개한 뒤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Me First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 캠페인은 저탄소 녹색운동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2011사업보고 및 평가회를 겸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을 전개한 뒤 산정호수를 출발해 아름다운 설경을 체험하고 우목정 갈비집에서 점심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영도 회장은 "2011년도 송년을 뜻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송년회 겸 저탄소 녹색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했다"면서 "녹색생활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할 회원에게 온실가스의 생성과 과다생성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폐해, 이를 막기위한 지혜와 생활습관에 대해 교육함으로서 저탄소 녹색생활에 솔선해 지
제6회 장금생 문학상에 수필가 최병옥 선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제6회 중구민 시낭송대회의 대상에는 김광섭 시인의 '마음'을 낭송한 나옥열 씨가 차지했다. 아울러 제9회 중구문예 문학상 시부문 최우상에 최영락(일반부)씨, 김도연(계성여고)양이 수상했으며, 수필부문에 최우수상은 최선희씨, 박동진(대경중)군이 차지했다. 또한, 이진화 시낭송가, 조성심 시인이 심사평 발표와 함께 제3기 시낭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서 14명이 수료해 각각 수료증을 받기도 했다. 지난 14일 중구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서울문학축제'에는 최창식 구청장, 김수안 의장, 이혜경 소재권 황용헌 허수덕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 문학계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1부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으로 청계극단의 문인극 '나 하나만의 사랑'이 펼쳐져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1층 로비에서는 '문인 초상화전'과 '문인 사진전'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도경 서울문학축제 대회장(한국여성문예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로 점차 발전하는 문학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비록, 이번 '서울문학대상'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1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1 환경포스터·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한 것. 지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7개교) 대상으로 포스터부문, 글짓기부문으로 나눠 총 160점의 작품을 접수 받아, 중부교육지원청 추천 교사 4명의 심사를 거쳐 총 3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은 박승원(덕수초 5) 이승훈(덕수초 2)군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백예나(청구초 5)양 외 3명, 장려상은 사소향(장충초 5)양 외 9명에게 돌아갔다. 글짓기부문에서는 부혜림(덕수초 4)양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황지선(덕수초 5)양 외 4명, 장려상은 이선아(광희초 6)양 외 9명이 수상했다. 특히, 입상자 전원의 작품모음집도 출판돼,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 이날 최창식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영수 부구청장은 "온실가스배출로 인해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까지 이르렀다
지난 13일 중구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모금 생방송에서 최창식 구청장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케이블방송사와 함께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이하 따겨) 모금 생방송을 전개했다.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의 효과적인 홍보 및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모금 생방송은 씨앤앰 중앙케이블TV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3일 오전10시부터 4시까지 중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1부(오전11시∼정오)와 2부(오후1시~2시)로 나눠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MC들이 최창식 구청장 등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기도 했다. 최 구청장은 인터뷰를 통해 "나눔은 적은 돈으로도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며 "굳이 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재능을 펼쳐보여, 이웃들에게 기쁨을 준다면 그 또한 성금의 일부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안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 관내 직능단체장 등이 모금 릴레이를 이어갔다. 그리고 구청 광장에서
지난 8일 최창식 구청장과 서성만 의종개발 사장이 도배를 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을 찾아 직접 주민들을 보살피고 있다. 최 구청장은 지난 8일 오전10시부터 (주)의종개발(사장 서성만) 집수리봉사대원들과 함께 저소득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중구 장충동2가 186-8에서 도배 및 바닥 장판 시공 작업을 직접 하는등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해당가구주 장 모씨 부부는 건물 노후화로 우천 시 누수로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상황이지만 경제적 여건상 수리가 어려워 힘들게 생활해 왔다. 현재, 장씨는 기관지암으로 투병중이며, 장씨의 부인은 간병을 위해 파출부 일을 그만둔 상태다. 이에 의종개발에서 보일러실 및 화장실 설치, 건물도색 등을 실시해 이제 새집 같은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됐다. 장씨 부부는 "새집에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공이 완료된 지난 9일 가구 재배치를 한 후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최 구청장과 함께 집수리 자원봉사에 나선 (주)의종개발은
지난 10일 동국대학림관에서 열린 건강가정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가족봉사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심열)는 지난 10일 동국대학교 학림관 소강당에서 2011 사업성과 보고회를 갖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상반기 사업운영에 대한 활동성과를 되짚어보는 한편, 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와 봉사자 18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보고회가 끝난 뒤 관내주민들과 함께 △가족문화체험 △다문화음식체험 △가족그린경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원센터 상반기 기본 사업은 △가족교육 △가족문화 △다양한 가족지원 △가족돌봄지원 △지역사회연계 △가족상담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했다. 가족교육 사업은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결혼준비교실 △세 살 마을-대학생 부모교육 △신혼기 부부교육 △부모교육 △자활센터 소속 저소득 근로자 대상 특강 △아동성폭력예방교육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 교육 등 가족 구성원의 잠재적 강점과 기능 발견 및 실현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가족관계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했다. 가족문화사업은 △가족 사랑
지난 8일 신당4동 주민센터서 열린 바자회에서 박종갑 위원장 김복순 회장 김유순 새마을부녀회장 등 관계자들이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중구 15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 동 주민센터별로 일일찻집과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당2동을 시작으로 7일 장충동, 8일 신당3·4동, 12일 신당6동이 개최하고, 오는 14일에는 신당5동, 신당1동은 내년에 개최할 계획이다.(다음은 일일찻집 개최 주요내용) ■ 신당2동 신당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목)는 지난달 30일 주민센터 강당에서 일일찻집을 겸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식 구청장, 김수안 의장, 황용헌 의원 등과 함께 지역 유력 인사들이 대거 동참했다. 신당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자연산 영지를 넣어 끓인 따뜻한 한방차와 떡, 과일 등 다과를 함께 들면서 신당2동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한순자 선생과 문하생들이 직접 만든 알록달록 아름다운 어린이 한복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특히 남산색소폰동호회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하모니카, 바순, 바이올린 등 악기연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
지난 8일 '2011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축제'에서 김영달 이사장이 봉사왕으로 선정된 박양자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석철)는 지난 8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축제'를 개최했다. 아우름 축제는 지난 1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흘려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이날 축제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취하코자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중구청장 표창인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은 30명, 뉴서울자원봉사은행 이사장 표창은 16명으로 총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 한해 952시간 봉사활동을 펼친 박양자씨가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표창장 수상자들은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특히 나눔 문화 확산 및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선정됐다. 이어, 중구자원봉사센터의 한 해의 추진성과를 홍보영상으로 시
지난 12일 '제31회 대통령기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김덕수 회장, 최창식 구청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김덕수)는 지난 12일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제31회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독서경진대회는 국민의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하고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총 99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독후감부분 최우수상으로 박윤경(광희초6)양, 김가현(금호여중3)양, 안은경(서울국제고3)양, 장연순씨 등 총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우수상은 윤지영(청구초4)양, 연은경(장원중1)양, 박상영(성동고1)군, 이진경씨에게 돌아갔다. 또, 장려상에는 강채연(장충초6)양, 이용재(한양중1)군, 황윤조(한양사대부고1)군, 최지영씨가 수상했다. 이어, 유공지도자 표창에 조덕순 서영희씨가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박연옥씨가 서울시장 표창을, 김식매 김미숙 송석일 김갑례 정난희 이종서 강철식씨가 중구청장 표창을, 장순란 신효진 오문석 윤세철 장은숙 피년호 김용수씨가 중구의회의장 표창을, 김인숙 조미정 김현자 이은정 서옥순 권영예 조옥희씨가 중구새마을회장
지난 9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이날 수상한 시설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유아들을 사랑으로 보호하고 교육하는 관내 보육시설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는 지난 9일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관내 52개 보육시설 원장 및 보육교사 300여명을 초청해 송년의 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1년의 노고를 취하코자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시설장에는 염미애 신당2동 성심어린이집 원장, 공병임 약수어린이집 원장, 김용순 신당5동 어린이집원장, 하순례 신당6동 어린이집원장, 홍순옥 한솔 어린이집원장, 유원희 예랑 어린이집원장, 김영미 꿈터 어린이집원장, 김광춘 한일교회 어린이집원장, 김연미 은지 어린이집원장, 강유경 사랑아이 어린이집원장 등 총10명이 수상했다. 또한, 조리사 2명, 보육교사 43명 등 총55명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창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주는 보육관계자들에 게 감사 드린다"며
광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회현동 주민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 새롭게 이끌어 나갈 신임위원장에 조창대씨를 추대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문 및 위원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위원장으로 조창대씨가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갓 임기활동을 시작한 조 신임위원장은 "위원장이란 직책을 감투라 생각치 않고, 봉사를 열심히 해달라는 의미에서 제게 잠시 맡겨준 것"이라며 겸손하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실제 조 위원장은 광희동에서만 37년 살아오면서 방위협의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봉사에 앞장서온 그가 이제는 봉사와, 주민 화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 조 위원장은 "첫 째도 둘째도 주민화합을 중점에 두고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임하겠다"며 "오는 15일에 있을 각 동 직능단체들과의 합동 송년회를 통해 화합과 단결의 의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위원장은 해당 지역 재개발과 관련해 조심스레 입을 떼었다. 그는 "고도제한이 풀리면 재개발도 금방 될 것"이라면서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