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질병관리청 주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를 달성했다. 중구는 국가결핵관리사업 전주기(검진→치료→관리) 수행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적으로 최근 3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그동안 구는 노숙인, 쪽방촌, 고시원 거주민 등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확대하고, 검진부터 치료, 복약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통합 관리'를 실행해왔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결핵협회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중구는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예방 활동에 나섰다. 서울역 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과 협력해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한다. 특히, 중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결핵예방 인형극 교육'을 도입했다. '우리 동네 이야기꾼 – 옛이야기 인형극으로 찾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자치구 중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오른 곳은 중구가 유일하다. 구는 신규 세원 176억 원을 찾아낸 사례를 앞세워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4개 그룹(광역·시·군·구)으로 나눠 진행됐다. 중구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5대 항목, 18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도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구의 '신규 세원 발굴을 통한 구 세외수입 확충' 사례는 적극행정의 취지를 잘 담아낸 전국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도로 무단점용과 미등기 구유지를 발굴해 약 176억원의 세입을 늘렸다. 먼저 구는 도로 무단점용 의심 지역을 선별하고, 항공사진과 건축물대장, 지적측량 등을 활용해 무단점용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도로변상금과 점용료로 약 23억 원을, 올해는 점용료 약 8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세입 기반을 마련했다. 적극행정은 재개발구역 내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3월 25일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하 외국인 명예통장) 19명을 대상으로 기초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명예통장들은 일상에서 지켜야 할 규범과 제도부터 외국인 지원 정책 등을 배우며 지역사회와 외국인 주민을 잇는 ‘멘토’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날 교육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구정 소식과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쓰레기 배출법 등을 배우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샴푸바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명예통장은 구와 외국인 주민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지역 소식을 전달하고,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전입 외국인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생활 정보를 안내해주고, 지역 적응을 돕는 ‘멘토’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명예통장들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앞으로 외국인 주민을 돕는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