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길성 중구청장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단수 추천이 유효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권성수)는 4월 2일 길기영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상대로 낸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9일 김길성 중구청장을 6·3 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길 예비후보는 경선 참여 기회가 배제됐다며 반발해 법원에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대해 김길성 중구청장은 4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판단은 국민의힘 공천 절차와 정당성이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된 결과”라며 “이번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동안 여러 주장과 논란이 있었지만 법원이 절차적 타당성을 분명히 인정한 만큼 이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며 “포용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공천 과정에서 이견은 있었지만 모두가 중구의 발전을 염원하는 동지라는 사실은 변함없다”며 “이제는 반목이 아닌 포용의 리더십으로 갈등을 넘어 중구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3월 31일 ‘2026 후원자 예우행사 ’나눔,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16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전달되고, 명예의 전당에 5명이 새롭게 헌액됐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기업·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중구는 맞춤형 복지사업‘드림하티’를 통해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총 1천566회의 기부가 이어지며 19억 3천500만 원이 모였다. 또한 300여 명의 정기 후원자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구청장 감사패(6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10명) 등 후원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고액의 후원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패도 전달됐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기업·단체 5천만원 이상, 개인 3천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유한회사 △동대문주말합상우회 △식자재유통센터 △(주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4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검사는 집행기관인 중구가 지난 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예산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구의회에 제출하기 전 회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양은미 의원과 이정미 의원을 비롯해 배명호, 문한경 (전)공무원, 김용석 교수, 상미정 세무사, 신희진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30일까지 중구의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기금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서류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재정운영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법성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양은미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이번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로, 다음 제10대 의회와 민선 제9기 집행부에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재정 현황과 구정 성과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집행부와도 원활히 소통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