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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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소소한 마음, 태산 같은 감동 선사

성동글로벌경영고 창업동아리 ‘소소들’ 쿠키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적십자 희망성금’에 전달

최근 게임기 사려 모은 돼지저금통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경찰서 지구대 앞에 종이가방을 두고 간 초등학생 형제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됐다.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소소들’의 학생들은 1월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게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으로 모인 수익금을 적십자 희망성금’으로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큰 뜻을 이룬다’는 의미의 ‘소소들’은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2학년, 3학년 학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으로 창업 기획부터 판매까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 쿠키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이번 적십자 희망성금(25만 원)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보태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며, 학생들은 입을 모아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중단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개되는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마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학생들의 귀중한 마음으로 임인년 새해 더 큰 건강과 행복을 서로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계아동요리협회,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강정나눔

성탄설 앞두고 신당꿈지역 아동센터에 40박스 전달 백항선 회장 “연말연시 ‘오란다’ 통해 추억 공유하길 상호 업무협약 체결… 아동요리교육 프로 운영키로

아동교육을 지원하는 세계아동요리협회(회장 백항선)가 중구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강정 나눔을 실천해 세밑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2월 23일 백항선 회장을 비롯해 정혜숙 세계아동요리협회 서울동부지사장, 이숙희 세계아동요리협회 서울강서지사장, 양성길 인싸이트컨설팅 대표등이 추억의 간식 먹거리인 일명 ‘오란다’ 수제쿠키 강정을 이틀동안 직접 만든 40박스를 (사)아이좋은세상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오란다’는 동글동글한 퍼핑 콩(알알이 콩)에 땅콩, 호박씨, 흑임자 등을 넣고 조청으로 버무린 오란다 강정으로 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바삭해 남녀노소가 건강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유미 센터장은 “비대면 시대에 우울할 수도 있는 성탄절을 앞두고 수제쿠키 ‘오란다 강정’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하면서 ”2022년도에는 협회와 함께 아동요리교육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인 조리 기능장이면서 서울문화예술학교 조리학과 교수이기도 한 백항선 회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사랑의 강정인

2021년 ‘보육인의 날’ 우수 교직원에 표창장

중구, 코로나19 상황 고군분투하는 전체 보육 교직원 격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12월 17일 보육인의 날을 맞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대상자는 총 27명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수여식에 참석했다. 중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격려품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밀키트로,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천여 명에게 지급됐다. 요즘 대세인 ‘집콕’ 문화를 반영한 격려품으로 교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여 및 격려품 전달 외에도 2021년 중구 보육 10대 뉴스 상영과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준비한 성금 전달식도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2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하며 최선을 다해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코로나19로 지난해 부터 특별활동이나 행사, 교육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어린이집 모든 활동이 오롯이 보육교사의 몫으로 남으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돌봄 공백을 메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홍순옥 중구어린이집연

한층 업그레이드된 ‘중구형 방과후학교’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반영, 프로그램·방학특강 개설, 인기강좌반 증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요자밀착형 ‘중구형 방과후학교’로 관내 초등학생을 찾아간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구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해 오던 방과후학교를 지난 7월부터 구 직영으로 전환해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료와 교재비,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먼저 봉래초와 청구초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중이며 내년에는 지역 내 모든 공립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시범운영 중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모든 수업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와 개선방안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소 방과후학교 수업을 궁금해하던 학부모들은 공개수업 영상을 통해 강사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생생히 느끼며, 기존의 형식적인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수업 영상과 자녀의 의견을 종합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방과후학교 참여 학부모의 90%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 답했고, 그 사유로는 교육비 부담제로, 프로그램 다양성 등을 들었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했다. 원어민영어, 요리 및 방송댄스, 농구 등 인기 프로그램은 반을 증설해 학생수요를

‘어린이 IOT 모니터링’서울시 최초 도입

중구, 어린이집 38개소 지원… 다양한 기능통해 안전플랫폼 역할 수행 공모사업 선정 1억 6천 확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역 내 어린이집에 설치해 새로운 플랫폼 환경 조성에 나섰다. 어린이 IoT 모니터링 시스템은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한 체온관리 및 실내공기질관리 기능을 갖춘 IoT(사물인터넷) 기반 감염예방시스템이다. 시스템에는 열화상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자동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교사들의 업무도 경감할 수 있다. 아동이 등·하원 시 스스로 체온을 측정하면 그 결과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에게 앱으로 전송된다. 또한 실내공기질을 실시간 측정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면 교사에게 엡(App)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어린이집 실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3월 서울시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환경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6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어린이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관내 33개 어린이 집에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도입한 ‘세이프핑키’는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 제품’,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으

정화예대 미용전공 저서 ‘2021년 세종도서’ 선정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장선엽교수와 염승선교수의 공동 저서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이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은 취약한 환경에서 집단 감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누구나 알고 실천 가능한 교육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미생물의 이해, 소독의 개요 및 멸균법, 미용 위생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2021년 세종도서’ 선정은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10개 분야에서 3045종이 신청했다. 학계 83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400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종당 8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매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복지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이한 정화예대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뷰티메디컬스킨케어의 5개 전공으로 세분화돼 900여 명의 입학 정원과 7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코로나19 확산예방 위해 방역패스 적용 운영 청소년들 발표회 이름 공모 청소년과 성인 80명 참여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을여는교실에서는 12월 18일 중구청소년센터 지하극장에서 ‘2021년 가온누리 발표회’를 가졌다. ‘2021년 가온누리 발표회’는 ‘세상의 중심이 돼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발표회’라는 의미로 참여 청소년들이 발표회 이름을 공모하고 청소년 32명, 성인 48명이 참여했다. 발표회를 통해 꿈을여는교실 참여 청소년이 한 해 동안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습득한 재능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개인적 역량 강화 및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해 운영함으로써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시국에 뜻깊고 큰 추억이 될 아이들의 공연을 보고 힐링하고 한다”며 “공연에 직접 참여한 청소년은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 발표회 당일 반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구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을여는교실’ 에서는 2022년 신규청소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까지(2022년 기준)이다.

중구, 2022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12월 18일 오후 1시 20분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입시 전문가의 수능 분석, 정시 지원 전략과 정시 자료집 제공 당일 선착순 40명 무료 1:1 정시 지원 컨설팅 진행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문·이과 통합으로 지난 달 치러진 수능이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역대급 난이도로 출제돼, 그 어느 해보다도 철저한 정시 지원 전략이 요구된다. 구는 입시 전문가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정확한 정시 정보 제공으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으로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행은 중구진학상담센터로 이주한 컨설턴트(前 고려대 입학사정관)와 한대규 입시 전문가(종로학원 입시 컨설턴트)가 맡는다.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2022년도 수능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 △전문대 지원 전략 △1:1 정시 지원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 신청은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인원은 최대 80명으로 제한한다. 1:1 컨설팅은 당일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당일 12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수능 성적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정시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하며, 당일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중구 유튜브 채널 '을지로전파사'

정화예대 ‘빵빵한 빵쇼’ 졸업작품 전시회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코엑스 푸드위크 2021 참가 깐깐한 식쇼·똑똑한 푸드테크쇼를 주제로 구성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은 ‘코엑스 푸드위크 2021’에 참가, 졸업 작품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박람회로, 정화예대 학생들이 졸업 작품을 전시한 ‘빵빵한 빵쇼’를 비롯해 ‘깐깐한 식쇼’, ‘똑똑한 푸드테크쇼’를 주제로 구성됐다. 정화예대 학생들은 2년간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초콜릿 봉봉, 슈가크래프트, 앙트르메, 디저트 플레이팅, 구움 과자, 버터케이크 등 개인별 주제를 선정,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전시 작품은 도록으로 제작돼 포트폴리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을 지도한 이재동 학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준비 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해 글로벌한 디저트제과제빵 문화를 탐구하고, 디저트 베이커리 산업을 이끌 Artisan들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현장 흐름을 반영한 실습 교과가 운영돼 재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특히,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진

대경중 2022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

남자중 개교 64년 만에… 학교운영위·이사회 거쳐 신청 결과 새로운 변화 대비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수업방법 개선 교사들을 위한 성인지 교육, 여학생 감정코칭 연수 등 준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지난 17일 중구 신당동 소재 대경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대경중학교는 1956년 4월 16일 개교 후 2021년까지 63회의 졸업식을 통해 총 2만5천2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있는 사립 남자 중학교로 2022학년도부터는 남녀공학 전환에 따라 처음으로 여학생이 입학한다. 남녀공학 전환 신청은 대경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결과 대다수가 전환을 적극적으로 희망해 학교운영위원회, 이사회를 거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 공학 전환을 목표로 관계 부서가 협력한 적극 행정 추진 및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완료해 대경중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돼 운영된다. 2022학년도 남녀공학 전환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비해 대경중학교에서는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수업방법 개선, 교사들을 위한 성인지 교육, 여학생 감정코칭 연수 등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교육지원청에서도 각 부서별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의 구축과 분야별 컨설팅, 환경개선 지원, 홍보 업무지원 등으로 대경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