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동체활성화 남산타운아파트 인문학강의

남산타운 문화클럽 주관, ‘남산의 역사와 문화’ 주제 특강
향토사학자인 중구문화원 김동주 이사 초빙 남산역사 설파
인문학강의는 한국여성문예원 후원, 10월 둘째주 화요일 시낭송

 

남산타운아파트 입주자 대표자회의(회장 박영주)는 지난 7월 8일 남산타운 문화클럽(회장 이래은)이 주관한 2025년 공동체 활성화 인문학강의가 남타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중구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광시)등 무더위에도 5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우리 생활의 공간인 고장의 명산, 남산에 얽힌 역사, 문화, 예술, 문학, 인물, 가요등에 관해 향토사학자인 중구문화원 김동주 이사를 초빙, 참석자와 함께 남산에 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아들과 함께 참석한 한 입주민은 귀중한 도서와 은화까지 기념품으로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기념주화3점 송인창 대표기증),


문화원 발간물과 한양도성지도를 지원한 중구문화원 남월진 원장은 이사들과 강의 끝까지 함께하면서 올해는 문화원 개원30주년으로 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인프라로 지역문화행사를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학강의는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후원했고 올 10월 둘째주 화요일에 시낭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남월진 중구문화원장등이 참석,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