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별미 도시락을 맛보고 경품행사도 참여할 수 있는 약수시장 도시락 페스티벌이 10월 1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약수시장 우성갈비 사거리에서 개최됐다. 방문객이 쾌적하게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약수시장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변신했다. 이날 약수시장에서는 9개 점포가 개발한 도시락 15종을 판매한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고, 가게의 특색을 담아냈다. 가격은 8천500원에서 1만7천원이다.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 당일 도시락을 2개 이상 구매하거나 약수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고 IBK 기업은행이 개발한 원격 결제 단말기가 당일 첫선을 보인다. 그간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전자 온누리상품권이나 중구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토록 했다. 행사장 음료 부스의 수익금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돼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방산시장상인연합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월 18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성준 국회의원, 김길성 구청장,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 소재권 손주하 허상욱 양은미 의원, 역대 회장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김진숙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 유재용, 부회장 김훈의, 기획본부장 최정일, 관리본부장 김경례, 사업본부장 백승곤, 수석총무 김국진, 재무이사 진양필, 기획총무이사 이승용, 관리총무이사 이상국, 사업총무이사 노사헌, 감사에 양국열 김보섭씨에 대해 각각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백태순씨등 이사 24명을 임명하고, 조기섭 직전 회장을 상임고문으로, 김교선 상임고문을 고문으로 각각 추대했다. 그리고 김영천씨등 24명을 자문위원으로, 최승권씨를 산악부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와함께 직전 조기섭 회장에게는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직전 임원, 이사, 감사등에게는 공로장을 각각 수여했다. 김진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방산시장상인연합회는 1987년 창립된 뒤 35년 동안 전국 유일의 인쇄 포장전문시장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역대 회장들과 회원들이 봉사와 희생으로 이끌어 온 만큼 그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9월 말 신중앙시장과 황학시장의 바닥재를 정비했다. 이번 공사는 황학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바닥재를 바꿨다. 시장의 분위기도 밝게 개선돼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2021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신중앙시장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신중앙시장 중앙통로, 싸전거리 및 보리밥부, 황학시장 총 3구간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총 7천㎡에 달하는 공사 구간의 바닥재 소재와 디자인도 함께 협의해 정했다. 기존 신중앙시장 일대의 특색 없는 아스콘 포장을 디자인형 바닥재로 재포장해 시장 분위기가 산뜻해졌다. 신중앙시장 중앙 통로는 신당지하상가 구조물의 안정성을 고려, 현재 아스콘 포장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형 도막재를 사용해 보기 좋게 바꿨다. 신중앙시장 입구의 보리밥부, 싸전거리는 노후된 아스콘을 재포장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도막형(스탬프)으로 도로를 포장해 중앙시장의 특색을 살렸다. 황학시장은 도로에 경사가 있어 평소 보행 불편 신고가 빈번하던 곳이다. 이곳은 미끄럼방지 포장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신중앙시장 상인회는 10월 7일과 8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중 ‘중앙시장 달빛 먹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중 신중앙시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됐다. 2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권을 각각 지급했다. 미니게임 ‘룰렛 돌리기’와 ‘랜덤 뽑기’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은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중앙시장 내 어울 쉼터 앞 달빛 스테이지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중구 신당5동에 위치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지민 학생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 우승자 훈제이, MBN보이스퀸 이수진, MBN헬로트로트 미니마니,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한담희, TV조선 미스터트롯 정호, KBS아침마당 5승 이성국 등이 출연해 야시장의 정취를 한껏 북돋기도 했다. 신중앙시장은 최근 유명 연예인 방문을 계기로 소셜미디어(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신중앙시장 상인회는 10월 7일과 8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중‘중앙시장 달빛 먹거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신중앙시장을 찾은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2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권을 각각 지급한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중앙시장 내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미니게임 ‘룰렛 돌리기’와 ‘랜덤 뽑기’도 참여할 수 있다. 당일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은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얻어갈 수 있으니 행운을 노려볼만하다. 온누리상품권과 경품 지급은 행사 기간 신중앙시장 상인회 등록 점포를 이용한 고객에 한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축제에 공연이 빠지면 섭섭하다. 중앙시장 내 어울 쉼터 앞 달빛 스테이지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 우승자 훈제이, 보이스퀸 이수진, 미스트롯 한담희 등이 출연해 야시장의 정취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신중앙시장은 최근 유명 연예인 방문을 계기로 소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운영하는 동대문 바이어라운지에서 동대문패션타운 도매상인들의 판매 지원을 위한 패션 화보집 ‘디스타일(DSTYLE)’을 발행했다. 동대문 바이어라운지는 2018년 DDP패션몰 4층에 조성한 다목적 소통 공간이다.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발맞춰 국내외 영향력 있는 판매자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SNS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매출 증대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디스타일’은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대표 화보집을 표방하고 있다. 주요 도매상가 52개 매장에서 제작된 2022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중 150점을 엄선, 수록했다. 국문과 영문이 병행 기재돼 국내외 상인들에게 동대문패션타운의 인지도를 높이고, 개별 업체의 수주 상담에도 요긴하게 쓰일 전망이다. 향후 동대문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서울뷰티먼스와 같은 주요 행사와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바이어라운지가 그동안 거래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해외 고객에게 우편으로 발송 예정이다. 스타일북 제작에는 총 15명의 모델이 활약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한양도성길 등 동대문패션타운 주변 서울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해 더욱 매력적인
중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상인회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고객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방가구거리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인회 주관으로 추진된다. ‘서울의 부엌’이라 불리는 황학동 주방가구거리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외식업 창업자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주방기기, 설비, 가구 등의 구매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착한가격’과 고객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좋다. 행사기간 중 주방가구거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했다면 ‘상품권페이백’ 이벤트에 참가하여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에 따라 5천원권부터 5만원권까지 지급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행운의 복권’이 주어진다. 경품으로 머그컵, 주방집게, 국자, 수저세트 등이 지급된다고 하니 응모는 필수다. 상품권과 복권은 주방가구거리 행사 참여 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고객들에 한하여 지급되며,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황학 마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9월 23일 백학시장 가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당5동 백학시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와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학시장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는 행사 당일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2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권, 4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룰렛 이벤트 당첨자는 조미김 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행운도 놓치지 말자. 올해는 특별히 행사 기간 차 없는 거리를 조성, 고객들이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당5동 주민들도 힘을 보탠다. 다양한 주민 동아리가 이 거리를 전시, 체험활동,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백학시장은 신당권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형 골목상권으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여 인기가 많다”며 “올 해는 주민들의 협조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기대가 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백학시장 내 상점을 이용하는 주민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