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 23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명소 발돋움" 민 병 렬 북창지역관광특구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이 가고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무술년 한 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한반도에 평화무드가 조성되면서 전쟁없는 시대와 통일을 꿈꾸게 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북창동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도 좋지만 소상공인들의 삶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과 멋의 중심지 북창동은 조선시대 때부터 명성이 자자했을 만큼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관광명소이면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지역의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지역을 알리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음식문화관광특구로써 지역의 특성을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광객의 75%가 중구를 다녀가는 만큼 북창동의 음식 문화는 문화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북창동 상인들과 관광특구는 하나로 뭉쳐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서민금융기관 책임과 의무 다할 터" 여 창
/ 2019. 1. 23 중구(구청장 서양호)에서 지난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의 조기발견과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 'HIV 신속검사'의 이용자가 1천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HIV 신속검사'는 혈액 한 방울로 20분가량 이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결과 확인까지 최소 3일이 걸리는 다른 검사에 비해 20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어 수검자가 며칠간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정맥 채혈을 위해 주사 바늘을 꽂을 필요도 없어 해가 갈수록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7년 2천161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검사를 시행했고 이 중 1천57명이 신속검사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2천335명이 구를 통해 에이즈 검사를 받은 가운데, 전년보다 14% 증가한 1천208명이 신속검사에 응했다. HIV 신속검사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다. 감염이 고민될 경우 중구보건소를 방문하면 거주지나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다만, 검사 시기는 감염 원인이 될 만한 행동이 있은 날로부터 12주가 지난 시점이라야 가능하다. 구는 검사를 통해 이상소견이 나오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 2019. 1. 23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은 물론 중구에 방문하는 역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다산아트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외 20개소(1,751면), 진양·대림·삼풍상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23개소(602면), 중림종합복지센터, 중구구민회관 부설주차장 2개소(166면) 등 총 45개소(2천519면)에서 이뤄진다. 이는 전년대비 확대 시행한 것이다. 또한, 공단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시설점검 등을 실시하고, 연휴 동안 주차장 내 시설 점검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순찰조를 편성해 24시간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2019. 1. 2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전국 최초로 동(洞)정부과를 신설하고 도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담부서를 만드는 등 2019년 1월 1일을 기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전진 배치하면서 민선7기 핵심전략과제의 효율적 수행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사회 및 행정 변화에 맞도록 부서와 팀을 통·폐합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우선 새롭게 조직되는 부서는 생활안전담당관, 동정부과, 교육아동청소년과, 도심산업과, 사회적경제과, 홍보전산과로 6개다.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동정부과다. 동정부과는 '동 정부 구현'이란 큰 그림 아래, 모든 공공서비스를 집에서 도보권 10분 내에 두도록 생활SOC 구축과 함께 동 단위 공공서비스 혁신, 분권, 주민참여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맞춰 현재 구청이 가진 업무 권한 중 70개를 동 주민센터로 옮길 계획이다. 도심산업과는 봉제, 인쇄, 을지로 공구 등 도심 전통산업이 밀집된 중구 특성에 따라 미래 생존과 특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이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맡게 된다. 부구청장 직속으로 들어설 생활안전담당관은 기존 안전치수과에서 재
/ 2019. 1. 2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9일 오후 3시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대표 등 약 3천여 명이 참석해 중구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한다. 본 행사에 앞서 중구 민간문화예술단체인 '새 중구기획단'이 오후 2시 45분부터 식전공연을 펼친다. 오후 3시부터는 본 행사인 신년 인사회를 열고 서양호 구청장이 2019년 구정비전을 발표한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상욱 국회의원, 조영훈 의장, 민주당 전순옥, 한국당 최창식, 민평당 정호준 지역위원장 등의 새해 덕담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중구구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2019년 신년 인사회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 2019. 1. 2 "중구민을 위한 도시 만들기에 혼신" 서 양 호 중구청장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출발한 중구는 구민 생활과 삶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복지·주거·문화 등 구민 삶과 직결된 생활구정을 펼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역사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매월 10만원씩 '어르신 공로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최소한 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만큼은 최저생계비를 보장받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 틈새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아이 돌봄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진학은 물론 진로와
/ 2019. 1. 2 "재난 사고 없는 중구 만들기에 역점" 윤 득 수 중부소방서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무술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도약의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 모두가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중부소방서는 '재난을 책임지는 강하고 믿음직한 중구의 든든한 수호자'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긴급구조 종합훈련 등 선제적 소방안전 정책 추진을 통해 대형재난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황금시간 확보를 통한 재난사고 초기대응태세확립 및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하겠습니다. 또한 태풍·호우·폭설 등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중구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노후보장 역할과 책임 다할 터" 김 석 년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장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들이
/ 2019. 1. 2 ▶지방서기관 전입 송인상 시민친화국장, ▶지방서기관 이동 이인모 생활복지친화국장, 정택근 생활도시친화국장 ▶지방서기관 승진 윤혜경 경제친화국장, 김종석 행정지원국장 ▶지방기술서기관 임명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사무관 이동 정정숙 생활안전담당관, 이승복 청소행정과장, 함석주 공원녹지과장 조덕진 민원여권과장, 김주례 여성보육과장, 신헌식 환경과장, 박제혁 도심재생과장, 이춘배 주택과장, 이기봉 건축과장, 신대식 도로시설과장, 윤기찬 치수과장, 노영민 토지관리과장, 김성학 도심산업과장, 박수돈 재무과장, 박상우 세무2과장, 신창규 세무2과장, 문성수 행정지원과장, 최고다 비서실장, 이동성 기획조정과장, 김창수 홍보전산과장, 남기재 교통행정과장, 김한수 주차관리과장, 김화전 구의회 사무과장, 김건태 보건위생과장, 문한경 시민건강과장, 박태서 회현동장, 이래헌 명동장, 천현순 필동장, 김창수 광희동장, 정미선 신당동장, 김영혜 신당5동장, 신선애 황학동장, 김안순 중림동장 ▶사무관 승진 김남희 동정부 과장, 최창규 문화관광과장, 김송희 교육아동청소년과장, 조현우 사회복지과장, 김인배 사회적경제과장, 박이만 가로환경과장.<이상 918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