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2. 20
중구에서는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를 사랑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우수한 아이 돌보미 선생님 약간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하고, 합격자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접수기간 이외에도 수시접수도 가능하다.
신체 건강하고 정신이 양호한 활동 희망자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중림·만리동에서 근무 가능하거나 자격증(보육교사, 초등교사, 중등교사, 간호사 자격증, 장애아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중구 퇴계로 460 중구종합복지센터 10층, 신당역 3번 출구)
제출서류는 △아이돌봄신청서, 자기소개서 1부(첨부파일 다운로드) △주민등록등본 1부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증 사본(재활동 또는 미활동 돌보미) 1부 △관련 자격증 사본(해당 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1부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신규 양성교육과 10시간의 현장실습 을 실시한다.
보수는 기본 시간당 8천400원이며 주휴수당, 유급연차, 연장근로수당 등은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 퇴직적립금등도 적용된다. 활동장소는 중구 내 이용자 가정이며 아이 돌봄, 준비된 식사 등 챙겨주기, 놀이 활동, 이유식, 기저귀 갈기 등 영아 돌봄 등이다.
중구소속 아이 돌보미에게는 시간제 활동 돌보미, 신규 돌보미 등 추가 수당 등 특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