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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최창식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정호준 전 의원, “진보진영 분열막기 위해 불출마” 결정 최창식 전 구청장, “보수진영 대통합과 미래통합당 승리위해”

정호준 전 국회의원과 최창식 전 구청장이 이번 4‧15총선에 불출마키로 했다. 그는 지난 25일 당원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지역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고자 동네 구석구석을 열심히 뛰어다녔다”며 “하지만 진보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불출마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전의원은 “진보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해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며 “독자적인 출마도 고민했지만 진보진영의 분열로 보수진영에 국회의원 자리를 뺏기는 아픔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최창식 전 구청장도 25일 선거캠프에서 “보수진영의 대통합과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미래통합당의 편파공천에는 분명히 승복할 수 없다”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 최 전구청장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공천에 맞서 당원, 주민등과 함께 재심청구와 항의농성, 대표면

페렌벨, 중구에 손 소독제 2천516개 기증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방역현장 어려움 설명…코스메틱 브랜드 썸바이미 변형석 대표 기증 제안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현장 인력과 방역용품의 물량 부족이 시급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코스메틱 브랜드 썸바이미의 주식회사 페렌벨(대표 변형석)이 중구(구청장 서양호)에 손 소독제 2천516개를 기증했다. 이는 12일 WHO(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뒤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최근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과 ㈜ 페렌벨 변형석 대표가 함께한 자리에서 조 의장이 코로나 확산으로 방역에 고생하고 있는 현장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운 소식을 전하자 변 대표가 손 소독제 기증을 흔쾌히 제안했고 조 의장이 방역 일선에 있는 구청을 통해 전달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기증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훈 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를 펼친 ㈜페렌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형석 대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손 소독제로 작지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기 바라며 모두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된 물품은 서울 중구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페렌벨은 전라남도 순천

중구성동(을) 박성준·지상욱 예비후보 등록

전 JTBC 아나운서 출신에… 현역 국회의원 대결

중구성동의 삶의 반장으로 변신한 박성준(朴省俊, 52) 전 JTBC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24년간 아나운서와 앵커로서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방송인으로서, 지난 2월 2일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후 중구성동구(을)의 후보로 전략공천 됐다. 지상욱(池尙昱, 54) 국회의원은 이보다 앞선 지난 3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지난 2월 21일 최창식 후보를 물리치고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그는 20대 국회에서 컨슈머워치의 2019 소비자 권익대상, 머니투데이 등에서 2019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 금산 출생으로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충남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 JTBC 아나운서 팀장, (전) KBS아나운서를 역임했다. 지상욱 예비후보는 서울출생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고, 일본 동경대 공학대학원을 졸업(건축학 박사)했으며, 현재는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한일 의원연맹 간사를 맡고 있다.

박성준, 민주당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전 JTBC 아나운서 출신… ‘사건 반장’에서 지역의 ‘삶의 반장’으로

중구성동의 삶의 반장으로 변신한 박성준(52) 전 JTBC 아나운서가 중구성동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난 10일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24년간 아나운서와 앵커로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방송인으로서, 지난 2월 2일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후 중구성동(을)의 후보로 전략공천 됐다. 학부와 대학원 모두 정치학을 전공한 박 전 아나운서는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왔으며, 정치 전반에 대한 오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예비후보다. 이러한 전문성과 대중성이라는 강점을 토대로 서울의 험지로 평가받는 중구성동(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부수‘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예비후보자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문제의식을 토대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사회양극화와 소득양극화에 따른 불평등 문제 해결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 대한민국의 준비 △혁신을 통한 경제성장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안착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만남과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했던 박 예비후보자는 정치영역에서도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중구성동(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정책을

코로나 차단 골든타임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2주간 코로나19 감염 차단… 오는 13일까지 중구청 구내식당 ‘일시중단’ 종교시설 예배·행사 자제 협조도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구내식당 잠시 멈춤, 종교시설 예배 및 행사 자제 권장, 임신 직원 휴가 독려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들의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줄여 코로나19의 추가적 지역사회 전파를 막자는 것으로, 최근 같은 감염원 2명 이상이 되는 ‘집단 발생’ 사례가 늘어나자 구가 취한 특단의 조치들이다. 먼저 지난 3일 구는 중구청 지하 1층에 있는 구내식당을 한시적으로 폐쇄했다. 일평균 95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은 식사 시간에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장소로 향후 1∼2주간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오는 13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지하 1층 매점과 본관 1층 카페도 13일까지 문을 닫는다. 아울러 구는 임신부 및 긴급보육이 필요한 직원 등에게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타 지자체 직원이 확진자로 판정되거나 확진자 접촉으로 청사를 폐쇄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다,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모니터링, 각종 민원 업무 등 직원들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어 혹여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막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중구 15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동장들이 종교시설을 일일이 방문해 예배 및 행사 자제 협조

중구성동을 총선 빅매치 지역 부상

민주당 박성준 전략공천… 통합당 지상욱 단수 공천 최창식·정호준 무소속 출마 만지작

더불어 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박성준 전 JTBC 아나운서 팀장을 중구성동을에 전략공천 했다. 지난 2일 도종환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최고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공천배경을 설명했다. 도 위원장은 박성준 전 아나운서에 대해 “박 전 팀장은 균형감 있고 공정한 시각에서 정치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언론 분야의 전문가”라며 “신뢰받는 정치의 복원, 국회 혁신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전 JTBC아나운서(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는 2월 2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는 1969년 충남 군산군 출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공천 심사 결과 중구성동을을 단수추천 지역으로 결정하고 지상욱 의원을 공천했다. (본지 625호 1면 보도 참조) 한편 최창식 예비후보는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2월 27일 기각됨에 따라 당원들과 협의해 조만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준 전 의

동네식당서 밥 먹고 동네시장서 장보고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중구사랑·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로 전 직원 동참 코로나로 상처입은 골목상권 보듬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음식·관광·숙박업과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고 나섰다. 우선 구는 월 1회인 구내식당 휴무일을 이번 주부터 한시적으로 주 1회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휴무였던 구내식당은 3월 첫째 주를 제외하고 당분간 매주 금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중구청 지하 1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은 구청직원을 포함해 일평균 9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 인원을 인근 식당가로 유도함으로써 침제된 지역상권 활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구직원들도 지역 상인들을 위해 서울중구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 일정액 이상 구매하기에 나서기로 했다. 모든 직원이 동참할 경우 2억8천570만 원의 혜택이 지역상권에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네시장 가는 날’을 추진키로 했다. 관내 전통시장에서 부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가급적 장보기는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해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한편, 구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

‘코로나 바이러스’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명동·동대문 등 관광숙박업 71개소 핫라인 구축… 보건소에 중국어 가능 직원 배치

중구(서양호 중구청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시부터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다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보건소 5층에 설치하고 전면 대응태세를 갖췄다. 특히 중구는 명동, 동대문 등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가 밀집한 곳인 만큼 관광호텔, 호스텔 등 관광숙박업 71개소와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하고 담당 핫라인을 지정해 실시간 관리에 들어갔다. 아울러 해당 시설별 질병관리수칙 등 대응 메뉴얼과 중국어와 영어로 된 예방수칙 안내문을 함께 배포해 감염방지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선다. 또한 보건소에 중국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을 배치해 중국인들의 바이러스 관련 문의에 대처하는 한편 명동 밀리오레 공개공지 등 임시 선별상담소 추가 설치도 검토 중이다. 더불어 중국 방문자들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중국여행 직원 파악과 함께 관내 초·중·고 중국 방문 학생 및 교직원과 전 어린이집 대상 관찰필요 아동을 수시로 파악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면

선거구 획정 안갯속 총선후보 잇따라 출사표

제21대 중구·성동을 예비후보 8명 등록… 각자도생 얼굴 알리기에 안간힘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은 저마다 얼굴과 정책 알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중구성동을선거구에서는 11일 오후 2시 현재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각자도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구 획정위는 현재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일인 오는 26일 전에 시도별정수와 인구 상·하한선 등 획정 기준을 확정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중구는 현 지역구를 유지할지 아니면 종로와 통합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등록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신종화(辛鍾和 50), 이지수(李知洙 55), 전순옥(全順玉 66), 하승창(河勝彰 58) 후보, 자유한국당 최창식(崔昌植 67)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술(金寧述 54), 정혜경(鄭惠卿 72) 후보, 무소속 김두환(金斗煥 73) 후보 등 8명이다. ▲신종화(민주당) 민주당 신종화 후보는 영국 워릭대학교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를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소상인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지수(민주당) 민주당 이지수 후보는 미국

‘우한폐렴’ 예방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중구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보건소 선별진료실 등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우한 페렴) 관련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중구(구청장 서양호)도 감염확대 방지를 위한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오전 서양호 구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전면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행사 일체를 잠정 연기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서울시 예산설명회와 29일부터 30일까지 계획됐던 신년인사회도 무기한 연기된다. 29일 개최 예정이던 초등 새내기 학부모 교실과 30일 시민아카데미 역시 잠정 연기된다. 또한 구는 동 직능단체 등 유관단체의 회의 개최도 당분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면역취약계층에게 위생수칙을 전파하고, 운영 관련사항은 파급력을 고려해 중앙부처의 지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 시부터 24시간 비상체계를 운영해 오던 구는 27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민에게 예방수칙 및 대응요령을 담은 메시지를 즉각 전달하는 등 전 부서가 현재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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