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전 재무과장, 이정현 세무2과장, 박수돈 교통행정과장, 이창현 구의회 사무과장, 이수경 소공동장, 박상우 회현동장, 박종필 광희동장, 이종훈 을지로동장, 임미희 평생교육추진단장, 윤여선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이수정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김기환 여성보육과장 직무대리, 강계숙 시민건강과장 직무대리, 서희숙 청구동장 직무대리, 강현일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신재범 생활안전담당관 재난총괄팀장, 김창숙 생활안전담당관 CCTV관리팀장, 손봉애 동정부과 동행정지원팀장, 정미옥 문화관광과 문화행정지원팀장, 여윤상 문화관광과 문화생태계지원팀장, 권명주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서준범 교육아동청소년과 돌봄지원팀장, 유영배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장, 김준석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안보순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장, 김태수 주택과 주택정비팀장, 이은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태임 재무과 계약팀장, 이문자 지출팀장, 이은임 행정지원과 행정실장, 이창훈 행정지원팀장, 이옥화 기획조정과 기획팀장, 유수연 홍보전산과 언론팀장, 정서란 가로환경과 도로행정팀장, 선홍임 가로정비팀장, 오성채 구의회 사무과, 박미영 구의회 사무과, 이경하 소공동 동정부2팀장, 조현석 명동 동정부복지팀장, 정대용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1월 5일 지역 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온(溫)택트 마음힐링 학부모 아카데미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자녀 양육과 돌봄에 지친 학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주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온라인으로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의는 꽃빛 향기대표 이효란 강사의 진행으로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지하 1층의 에듀쿡에서 이뤄졌다. 강의는 수제 꽃청 만들기로 건조된 장미를 이용해 다양한 음료로 활용할 수 있는 꽃청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신청을 마친 학부모들에게 교육키트를 미리 배부하고, 해당일 ZOOM으로 접속해 강사의 진행에 따로 또 같이 꽃청을 만들어 보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꽃청을 각자 두 병씩 만들어 그 중 한 병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5명에게 기부해 비대면 행사임에도 배려깊은 온기를 더했다. 온(溫)택트 마음힐링 학부모아카데미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지난 7일에는 중구 맘티처 강성미 강사가 진행하는 핫팩 파우치 제작을 ZOOM으로 진행했다. 역시 학부모 5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품 일부 또한 어르신들에게 기부할 예정이
묵호항에 떠오른 2021 신축년 ‘새해 새 희망’ 2021 辛丑年 1월 1일 새벽 묵호항에 ‘새해 새 희망’이 붉게 타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가운데 일출을 바라보면서 새해 새 소망을 빌고 또 빌었다. “제발 코로나19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 달라고…….” <사진제공 강원도 묵호에서 김석열씨>
2021년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과 관련, 중구에서는 1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단, 조건에 해당될 경우에만 지원되며, 서울시에서 예산이 아직 미지급 된 관계로 예산 지급되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일반인은 대당 20만원이며 저소득층은 대당 6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주택에 설치된 제조일로부터 10년(2011.12.31 이전 제조)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한 주택 소유주 또는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친환경보일러 설치)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소유주 등이다. 주택이 아닌 시설은 지원대상이 안된다. 신청자가 세입자인 경우 주택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된다.
새해 1월부터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변신 한다. 중구에서 이전까지는 동별로 지정한 대행업체의 종량제 봉투만을 사용해야 했다. 이사등으로 주소지를 이전해 대행업체 청소구역이 다른 경우 종량제 봉투를 새로 구입해야 했다. 이에 구가 올해 1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를 통합해 동 구분 없이 중구 전역에서 사용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했다. 통합 봉투는 판매소의 상황에 따라 기존 물량 재고 소진 시부터 판매가 개시되지만, 구는 봉투 종류와 상관없이 1월 1일부터 모든 종량제 봉투를 동 구분없이 수거할 방침이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1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은 근면 성실함의 상징인 소띠의 해 입니다. 옛부터 소는 힘과 우직함을 상징하고, 참을성이 많고 묵묵히 일하는 근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로운 이미지와 함께 풍년을 상징하는 동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띠의 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하고 신의가 두텁고 정직하고 근실한 편이라고 합니다. 입이 무겁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성실하게 전진하는 행동파에 속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두드러지고 마음만 먹었다 하면 훨씬 빠른 템포로 목표에 도달하고 만다고 합니다. 지난 경자년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 지구촌을 강타했으며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새해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생활을 영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했지만 △검찰개혁을 둘러싼 秋-尹 갈등이 1년 가까이 진행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선택 △부동산 폭등과 전세난 심화 △텔레그램 n번방 조직적 성착취 논란 △방탄소년단과 기생충 등 팝과 영화의 국제적 돌풍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타계 등이 국내의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코로나
경자년에 코로나 전염병을 몰고 올 줄 누가 꿈에나 생각을 했나요. 지금은 신축년이 온다지만 코로나 전염병에 지친 백성들은 신축년 새해 희망을 걸고 맞이합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건강이 가장 큰 덕목이요. 만족은 가장 큰 재산이랍니다.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부모에 효도하고 순종한 사람은 부모에 효도하고 순종하는 그런 자식을 얻는 법이지요. 인간의 기본은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이끄는 것이 인간의 도리요 외무라 할 것입니다. 욕심은 인간의 눈을 멀 게하고 잔재주도 자주 부리면 탈이 나는 법 멋진 한마디가 멋진 인생을 만들고 거친 말 한마디가 거친 인생을 만든다는 옛말이 있듯이 지금 당장은 숨겨도 그것이 10년 20년 후엔 자신의 발목을 잡힐 수가 있으며 한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큰 후회와 절망이 될지는 지금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처음엔 쌍수로 환영했던 경자년이여 자네가 짊어지고 온 코로나 19 질병을 짊어지고 어서어서 떠나가시게나 애꿎은 골목상권 다 죽이지 말고 찾아오는 신축년이여 어서 오세요 우선 코로나 질병부터 싹쓸어 버리고 복 많이 베푸세요. 빈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소인이 가실 땐 푸짐하게 막걸리 한잔 대접 하오리다.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중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며 구민 삶을 우선하는 생활구정으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피해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두 축에 선제적 대처를 잇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유치, 일자리 창출 분야 대통령상 수상, 비대면 365 무인민원 발급존 15개 동 확대 등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일궜습니다. 민선 7기 3년차에 접어드는 2021년에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주민의 생활과 삶이 바뀌는’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선 학부모 만족도 99%의 중구형 돌봄교실을 학교 안 8곳, 학교 밖 7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사교육이 투입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해 구청 직영 고품격 방과 후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대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로 더욱 힘겨웠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이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인쇄·봉제스마트앵커 등 도심산업 육성공간을 확보해 중구 대표산업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의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제8대 후반기 의회를 개원하고 어느덧 반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중구의회는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적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현장에 발 빠르게 달려가 상생과 민의 반영에 힘쓰고 중구 곳곳을 누비는 생활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더욱 바삐 구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찾아뵙고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의정으로 보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중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중책을 맡은 만큼 8대 의회를 처음 열며 가슴 깊이 품은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며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등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합리적인 방안 제시로 의원 간 협치를 이끌며 성공적인 후반기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속으로 한걸음
존경하는 중구 성동구을 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마스크를 사기위해 기다란 줄을 서기도 했고,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어려움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심에 따라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중구와 성동구의 버팀목이 돼 주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새해는 구민 여러분들 곁으로 더 다가가겠습니다. 더 가서 더 듣고 더 생각해 구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의 중구와 성동구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해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작년 초 설날을 기점으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어느덧 1년째 이어져 오며 많은 분이 경제 활동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간다면 지금의 고난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모두가 고난을 겪었던 한 해 였습니다. 올해 최대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사태의 빠른 종식일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나서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를 종식시켜야 할 때입니다. 또 정부는 더 이상 방역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히 직시해 최대한 빨리 안전한 백신을 충분히 수급해 국민을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온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초심대로 힘이 없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국회가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반목과 갈등을 겪으면서 국민여러분께 실망만 드렸습니다. 대화와 타협 속에서 생산적인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아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난의 순간마다 지혜와 힘을 모아 극복해 낸 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여전히 안팎으로
중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해가 밝았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에 출범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중구민 속으로 중구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해에는 구민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적었지만, 출범 이래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년모임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가정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을 기획하는 등, 중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민주평통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해 장충고등학교에서는 민주평통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통일 골든벨을 주최하기도 했으며, 역사와 전통의 평화기원 남산봉화식은 온라인 동영상과 캠페인 사업을 동시 진행해 시대에 발맞추는 민주평통의 모습을 보이는데 앞장섰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2021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번영의 기회가 될 수 있는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의 성공적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