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1월부터 관내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권역별로 집중 모집한다. 지역 특성에 기반한 주민주도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 체감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구비율, 봉사수요,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해 권역별 자원봉사캠프 공간을 조성한다. △청년·중장년 비율이 높은 신당 권역 △가족단위 세대가 많고 반려인구가 많은 약수역 권역 △20∼30대 청년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을지로 권역 △어르신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기업체가 많은 시내 권역 4개 권역별 캠프를 운영, 봉사활동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중구는 1월 한 달간 권역별 신규 자원봉사자를 집중 모집하고 권역 내 대표 활동가를 발굴한다.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중구에 생활권을 둔 누구나 중구자원봉사센터(02-2274-1365)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5시간의 자원봉사 활동가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신규봉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현안과 봉사수요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봉사자 간 네트워크 연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성장,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으며 리더십이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시작과 변화, 희망을 의미하며 통찰력과 혁신을 추구하며 재생과 부활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해에는 대내외적인 정치상황과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대통령 계엄으로 인한 탄핵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광화문과 용산에서는 연일 찬반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취임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어 물가는 요동치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도 계속되고 있는 등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국내적으로는 △45년만의 비상계엄에 3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179명 사망 △소설가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원전·방산·뷰티·푸드 등 K산업 전성시대 △27년만의 의대증원 발표 및 의정갈등 △파리올림픽 13개 종합 8위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공포 등이 정치적 이슈가 됐습니다.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구독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에도 ‘내편중구’와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새해 슬로건은 “일상 어디서나 만나는 내편중구”입니다. 일상에서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챙겨나가겠습니다. 첫째, 중구민의 도시를 ‘더 확실하게’ 바꾸겠습니다. 남산일대 저층 주거지 개선과 신당10구역,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중구민이 선택한 최고의 정책 남산자락숲길은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중구민의 일상을 ‘더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교통비를 월 4만 원으로 인상하고, 시니어 클럽 운영 등 연령별 일자리도 다양하게 마련해 일하고 싶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중구 1인가구 지원센터’를 신설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중구민의 하루를 ‘더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스마트보안등과 지능형 CCTV 설치로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온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 속에 힘차게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대외적인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국면이 이어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자리를 지켜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떠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3가지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이라고 합니다. 우리 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는 초심, 구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열심, 중구의 성장과 발전을 성취하는 뒷심으로 구민의 고단한 삶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주민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해결해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청사의 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기운이 여러분의 삶 속에 가득하시고,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서로에게 희
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박성준입니다. 새해 아침, 희망찬 2025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중구를 사랑해 주시는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중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올 한해 중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간절히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세심하게 지역을 다니며 주민 여러분을 만나 뵙고, 경청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지역 예산의 확보와 집행, 그리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중구와 성동구의 품격과 가치를 끌어 올리는 정치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중구와 성동구 곳곳을 누비며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5년은 대한민국과 중구에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중구의 국회의원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중구 발전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정과 정의,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 이혜훈입니다.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뱀은 지혜와 신중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교활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신냉전의 시대, 패권전쟁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변방의 약소국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강대국으로서 한미일 우방과 함께 협력하는 세계 최강국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2025년을 맞아 지혜를 모으고 집단지성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시기, 언론의 역할은 우리의 길을 앞에서 비추는 등불과 같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서, 중구의 이야기를 가장 빨리, 가장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정보의 전달자입니다. 이 등불은 언제나 밝게 빛나야만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그런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삶에 많은 기쁨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중구자
친애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라가 어지러운 때 유연한 사고로 모든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에 출범한 저희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해 중구민과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분들과의 멘토링사업(따뜻한 이웃사촌) 및 통일미래세대를 향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의식을 가질 수 있는 사업에 초점을 두어, 5월에는 약 4천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밝고 평화로운 통일 의식을 엿보았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제32회 평화통일기원 남산봉화식 및 정기회의에서는 그동안 다소 소외받았던 탈북주민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지역에서부터의 작은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우리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뿐 아니라 중구의 다문화가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 동국대학교는 지난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9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상위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 획득,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및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근에는 건학위원회가 새로 만들어져 ‘불교중흥이 곧 동국발전이고, 동국발전이 곧 불교중흥’이라는 기치 아래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입니다. 1,700년 한국불교 문화콘텐츠에 기반한 근대화와 민주화와 미래경영 인재의 산실, 이것이 동국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자산입니다.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은 동국대학의 새로운 지향점입니다. 동국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는 장학금이 풍부하고 취업률이 높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중구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학교도 중구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과 도전의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시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을 살피며, 중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썼습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원칙과 공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도 이러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에 더없이 중요한 한 해입니다.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결단을 본받아, 잠재력을 높이고 미래로 도약하는 기회의 해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실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실현하며 중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구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애써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중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올해도 주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중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믿습니다.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복지와 문화예술 확산, 그리고 지속 가능한 녹색 중구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9대 중구의회에 당선된 후 2년 6개월 동안 중구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공감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길을 찾는 것이 제가 맡은 역할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깁니다. 올해도 녹록지 않은 여건으로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촘촘히 살피고자 각오를 다져봅니다. 변함없이 중구민 여러분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마음을 존중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언제나 함께 걸어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항상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소통하며 중구가 더욱 발전하고 중구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구정 운영에 있어서는 더욱 날카롭고 세심하게 살펴 중구의 사업들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변화를 통해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중한 계획과 열정을 통해 원하는 성과를 이룰 가능성이 큰 해라고 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각자가 세우신 계획과 목표를 이루어 변화와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민생의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