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으로 창간된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4년 동안 중구의 변화와 발전을 생생히 기록하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된 지역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신문은 공동체의 거울이며, 시대의 기록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문화와 예술, 경제와 생활, 구정과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습니다.
지난 30년간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땀 흘려온 우리 문화원 곁에는 언제나 신문이 함께 해왔습니다.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축제, 전시와 공연을 널리 알리고 구민과 예술인이 만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