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 이혜훈입니다.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뱀은 지혜와 신중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교활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신냉전의 시대, 패권전쟁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변방의 약소국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강대국으로서 한미일 우방과 함께 협력하는 세계 최강국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2025년을 맞아 지혜를 모으고 집단지성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시기, 언론의 역할은 우리의 길을 앞에서 비추는 등불과 같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서, 중구의 이야기를 가장 빨리, 가장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정보의 전달자입니다. 이 등불은 언제나 밝게 빛나야만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그런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삶에 많은 기쁨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중구자치신문이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비춰주는 빛나는 불빛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 것이지 세심하게 살피고 중구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