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0. 23 제19회 중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는 동호인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럽별로 열띤 경쟁과 함께 화합과 우의를 다지게 된다.
/ 2018. 10. 23 제25회 중구청장기 및 제22회 협회장기 테니스 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9시 장충테니스코트장에서 개최된다. 중구테니협회(회장 임창섭)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200여명의 테니스 가족들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대축제의 마당으로 개최하게 된다. 중구청과 중구체육회 등에서 후원한다.
/ 2018. 10. 23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오는 11월 14일 오전 11시에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공연 '제13회 예그린 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 충무아트센터의 대표적 지역문화 공연인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음악회'는 중구민이 충무아트센터에 직접 방문해 오전 11시에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는 살롱 음악회다. 올해 레퍼토리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사계절에 맞춰 총 4회 공연을 준비했으며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을 지나 마지막으로 11월 겨울을 맞이해 '조윤범의 콰르텟엑스'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중구민에 한해 10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인 2매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2230-6632(※주말,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
/ 2018. 10. 23 구립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금영 관장)은 오는 26일 약수역 3·6호선 환승통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세대공존을 만들어 가는 '2018 가을향연 대축제'를 개최한다. 중구 내 다양한 전문기관과 지역주민 공동체, 유관기관,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하는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세대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르신들의 한 해 동안 정성들여 만든 작품과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람가능하며, 26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기념식이 개최된다. 다양한 볼거리로 한글서예, 캘리그라피, 팝아트, 한지서예, 사군자, 종이접기, 개방형경로당 공예품, 감성자극 나를 찾자 미술품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즐김거리로는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노인인권개선캠페인, 이동취업상담소, 풍선아트가 마련되었다.
/ 2018. 10. 23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에서는 제13회 중구민 시낭송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시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들이 대상이다. 심사기준은 발성, 발음, 감정, 표현력, 태도, 암송(유무)을 중심으로 하게 된다. 심사위원은 시인과 시낭송가로 구성돼 있다. 시낭송대회 예선은 오는 11월 27일, 본선은 12월 4일 오후 6시에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참가문의☎ 02-2268-9210, 팩스 02-2273-0851, 카카오톡 한국여성문예원 친구추가, e-mail: kdk2017@naver.com, 홈페이지: www.munyewon.co.kr) 한편 제26호 중구문예 시부문 최우수상은 일반·학생부 각각 1명, 우수상은 일반·학생부 각각 2명, 차상은 일반부 4명, 학생부 2명을 시상했다. 수필부문은 최우수상은 일반·학생부 각각 1명, 우수상은 일반·학생부 각각 2명, 차상은 일반부 4명, 학생부 2명을 각각 시상했다.
지난 8일 장충단 공원에서 '제123주기 장충단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 2018. 10. 10 중구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8일 남산공원 장충자락에 있는 장충단비에서 '제123주기 장충단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 조선말 고종 재위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자 거행하는 장충단 추모문화제에서는 주민과 학생, 순국선열의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향과 추모공연이 펼쳐졌다. 추모제향에서는 전통방식의 제례와 분향 등이 50분간 진행됐다. 이날 초헌관에는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아헌관에는 중구문화원 김경수 부원장, 종헌관에는 홍계훈 장군의 후손인 홍종학씨, 축관은 중구문화원 최오규 이사가 맡아서 제례를 올렸다. 아울러 중구 15개 동의 주민대표가 제례위원을 맡았다. 제례 후에는 참석한 내빈과 주민이 분향 및 헌화를 하고, 이후 추모공연에서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추모시 낭독, 구립합창단의 추모곡 공연이 이어졌다. 장충단제로 불려온 제례는 궁내부대신 이경직, 군부대신 홍계훈, 시종 임최수, 참령 이도철, 진남영 영관 염도희, 무남영 영관 이경호, 통위영 대관 김홍제, 장위영 대관 이학승, 진남영 대관 이종구 등 을미사변
지난 5일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남인수 선생 사진전에서 이종철 원장과 조영훈 의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2018. 10. 10 가요사의 한 획을 그은 '남인수 선생 100년 기념 사진전'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전시자료는 데뷔이후 타계까지 남긴 사진자료(가요계 동료, 부인 김은하, 연인 이난영 등), 희귀 LP, SP판 및 오리지널 가사지와 공연포스터, 축음기콘서트(오프닝 행사시) 등으로 유정천리(옛가요 사랑모임)에서 협찬했다. 1918년 6월 진주출생인 남인수 선생은 1962년 6월 44세의 나이로 지병으로 자택인 중구 충무로5가 21번지(현재 묵정공원)에서 타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인수 선생을 회고하기 위한 이 사진전은 지난 5일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KBS 전인석 아나운서 사회로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을 비롯해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2부에서는 이준희 교수의 사회로 신청곡을 중심으로 사연등을 소개하는 축음기 콘서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이동순 유정천리 회장, 안평선 유정천리 고문, 김장실 전 국회의원(전국구) 등이 참석했다. 이종철 중구
정진옥 관장과 노보텔 앰배서더 조민숙 총지배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018. 10. 10 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0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진옥 관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작가, 노세환 작가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드림블라썸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글로벌 문화인 바틱과 우리나라 고유의 천연염색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예술분야를 개발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가치 지향적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 7월부터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에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잠재적 재능 발견과 예술 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