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1. 7
지난달 28일 열린 제38회 중구청장기 및 제36회 중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결승에서 청년부 문화, 장년부 충현, 중년부 남산형제, 노년부 약수축구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청년부 중림, 장년부 중림, 중년부 장충, 노년부 중부축구회가 각각 차지했으며, 페이플레이상에는 신당축구회에 돌아갔다.
지난달 21일 본부구장인 동국대 운동장과 보조구장인 장충고, 청구초, 광희초 손기정체육공원에서 개막된 이 축구대회 예선전에서 중년부 13개팀, 장년부 9개팀, 청년부 12개팀 등 총 34개팀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부 광희, 중림, 문화, 남산형제, 장년부 남산형제, 중림, 충현, 중부, 중년부에 장충, 약수, 남산형제, 광희축구회가 각각 4강에 진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