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乙巳年) 새아침, 떠오르는 태양의 밝고 힘찬 기운이 중구민 모두에 퍼져 만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자연을 훼손하고, 기후위기를 불러 결국 큰 재앙이 전세계에 막대한 위협으로 닥쳐 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구민 모두가 ‘우리의 미래는 오직 자연과 화해!’란 사랑만이 지구를 살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합시다. 우리 중구를 환경 친화 도시로 만들어 그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미래를 펼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그리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우직하게 앞으로 펼칠 다양한 사업으로 지구를 살리는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밝았습니다.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지혜와 통찰력,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직능단체에서 주관하고 있는 각종 행사 등을 현장취재를 통해 자세히 보도함으로써 단체의 위상 제고는 물론 중구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올곧고 창의적인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민족통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격동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25년 최저임금은 1만30원입니다. 제도 시행 37년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서민들의 삶은 고단하고 나아지질 않습니다. 2025년 새해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경제’와 ‘튼튼한 사회안전망’으로 서민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 국가와 사회이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에는 주권자인 국민의 기본권이 보장되고 실현되는 한 해였으면 합니다. 2025년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중앙정부의 사무가 광역으로 이양돼 왔다면, 앞으로 30년은 기초지자체로 사무가 이양되고, 주민자치가 실현돼야 합니다. 청년과 중장년 세대가 공존하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가 일상이 돼야 합니다.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로 동행하고 늘 함께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가고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년부터는 중구에서 보훈예우수당도 중복도 지원하고, 참전 명예수당 등 수권자도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도 올해부터 매월 4만원씩 주신다고 합니다. 중구청장을 비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밝아온 을사년 새해에도 우리 보훈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가고 희망의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해는 45년만의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소추 국회통과, 그리고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로 179명이 사망하는 등 국내 정치와 경제 상황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보호무역이 가중이 우려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러시아 파병,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토박이 회원들은 대한민국 서울과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지키고 보존할 수 있도록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에서는 토박이 관련 조례등을 제정하고 신분증을 발행해 주고 인센티브까지 있어 작년말부터 많은 토박이들이 가입하거나 가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토박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대폭 개방하겠습니다.
다사다난한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됐습니다. 중구의 핵심 언론인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시작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지난해는 한국문학의 기적 같은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전 국민을 감동으로 가슴 뛰게 한 일이 그나마 큰 기쁨이었습니다. 2025년 새해도 넓게는 전 국민과 서울, 중구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뜻 있는 좋은 일들이 중구자치신문에 보도되길 기원합니다. 새해도 변화의 시작으로, 중구민에게 날마다 기다려지는 중구자치신문의 활기찬 새 소식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사라도 중구자치신문의 진솔하고 정확한 눈이 중구민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민의 행복의 터전이 되는 중구와 중구자치신문이기를 소망합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희망찬 을사년(乙巳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54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서 지역사회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후유증과 저출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지난해에는 주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새마을가족은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를 극복해 왔던 저력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다시 한 번 활기차게 새마을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건국이래 국가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중추적인 국민운동이라는 자부심으로 2025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모토로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부터 선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평화스러울까. 얼마나 더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까? 제발, 당파 싸움 하지 마세요. 정치인 정신 좀 차리세요. 서민들은 여러가지로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훌륭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도자 여러분, 이기적 욕심을 버리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신임 받고 거짓말 하지 말고 똑바로 하면 모든 사람들이 믿고 함께 할 겁니다. 나라가 소란스러울수록 우리는 더욱 제 자리에서 자기 몫을 다하고 불우한 이웃을 돌보며 서로 사랑하며 슬기롭게 살아야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만큼 건강 조심하고 새해 기운 내어 잘해 봅시다. 주부환경 중구 연합회 회원과 중구민 여러분! 새해엔 환경보존에 앞장서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