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안정적인 새마을금고 운영에 최선”

■ 2025 을사년(乙巳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장주홍 중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지혜와 풍요, 성장,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지는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사(巳)는 뱀을 뜻하며 재생과 변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년 한 해는 대한민국 최초로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기쁨에도 불구하고, 45년만의 비상계엄과 3번째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해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로 인해 179명이 사망함에 따라 연말연시 소상공인들에게는 재앙이 됐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새마을금고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습니다. 2025 을사년 새해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