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신당10구역이 올해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및 설계자 선정을 필두로 시공자 선정까지 계획하고 있어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처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업무추진과 별도로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매일 진행사항을 알려주는 밴드뿐만 아니라 월 1회 간담회 그리고 전화나 문자를 통한 수시 소통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업무 진행사항 안내와 조합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겠습니다. 아울러 조합 임원 업무 능력 및 자질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조합장 및 상근 임원은 반드시 정비사업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겠습니다. 올해 계획한 일들을 잘 마무리해 신당10구역 명성이 새해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민간봉사 NGO단체로 활동하다가 2022년 4월 자방대법이 국회법 통과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정비되고, 방범대원들의 안전과 위상이 법적으로 보호되는 법정단체로 등록돼 2023년 4월 27일 정식 출범했습니다. 지난 1953년부터 70년간 경찰 보조인력으로서 자체 운영됐던 자율방범대가 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위를 가지게 된 것을 크나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법률에 근거해 새해에는 자율방범대원들이 경찰관과 함께 복무규정을 준수하면서 중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순찰 등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가 범죄없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맑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물질을 상징하며 풍요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청룡의 해는 자연과의 조화와 번영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청룡은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의미하며, 새로운 시작과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중구에서 보훈예우수당도 중복 지원이 허용되고, 참전 명예수당 등 수권자도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 원씩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도 올해부터 매월 3만원씩 받게 됩니다. 중구와 관계 당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밝아온 갑진년 새해에도 우리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청룡(靑龍), ‘푸른 용의 해’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12만여 명의 모든 중구민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 월급 206만740원으로 2023년 대비 2.5%입니다. 그런데, 2024년도 물가상승률은 2.4%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상승한다고 해도 서민들의 지갑은 두터워지지 않습니다. 생활공간에서의 경기 체감은 더욱 춥기만 합니다. 2024년에는 선거도 몰려 있습니다. 4.10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미국 대통령 선거, 일본, 유럽의회, 영국 총선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정치질서가 어떻게 바뀔지,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기대됩니다. 모든 선택이 국민 행복, 따뜻한 주민 삶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눔으로 함께 하고, 서로가 삶을 의지하는 동행(同行)이기를 희망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가고 희망의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얼룩졌던 지구촌이 일상을 회복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진등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등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쌍특검법 거부와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올해도 정국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토박이들은 대한민국 서울과 중구를 제대로 지키고 보존할 수 있도록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령화돼 가는 토박이 회원들의 변화를 위해 젊은 토박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대폭 개방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중구시민연대등과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희망찬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53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과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이고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해 활기찬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건국이래 국가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중추적인 국민운동이라는 자부심으로 2024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모토로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부터 선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갑진년(甲辰年) 청용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한 한해를 보내고 희망적 새해를 맞이한 만큼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새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 환경을 보존하면서 건강하고 슬기롭게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은 물론 올바른 사회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새해 4월에는 선거가 있는데 유권자의 선택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를 뽑아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중구부환경 연합회는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실천하면서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가고 2024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와중에도 우리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전력해 온 새마을문고 가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떻게 어떤책을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거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문고운동 추진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기존의 문고사업 및 독서문화운동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중구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