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이정미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이정미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립중구노인요양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관급공사 대금지불 관련 추가비용 소송 패소문제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구립 중구노인요양센터 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 “중구 생활임금 조례 제3조에는 생활임금 적용범위를 ‘구 소속 근로자와 중구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는 물론 구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거나 구에 공사, 용역 등을 제공하는기관 및 업체 등에 소속된 근로자까지 규정하고 있으며, 생활임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청장이 결정토록 돼 있다. 그런데 중구노인요양센터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송재천 의원(행정보건위원장) 중구의회 송재천 의원(행정보건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남산타운 리모델링 시범사업과 관련해 일관성없는 행정에 대해 질문했다. 남산타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남산타운 아파트는 강북 최대 규모로 총 42개동 5천150세대로 구성돼 있다. 2018년 6월 서울청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고 같은 해 12월 시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본 설계와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 등을 실시했다. 이어 주민설명회가 개최됐고, 동의서를 받기 시작해 2023년 11월 인가권자인 중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중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소재권 의원 소재권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다산로변 종상향 추진 요구 △재개발시 영세업체 및 사업장 지원 대책 △국립의료원 부지를 활용한 녹지생태계 조성등을 제안했다. 낙후된 도심지역 발전위한 다산로변 종상향과 관련, ”강북권과 서남권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상업지역 총량제를 폐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신경제 도시화하겠다는 발표로 해당 지역주민과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서울의 중심인 중구, 종로구, 용산구의 도심권 관련 계획은 미진하고 세운 재개발 사업 속도도 지지부진해 낙후된 중구 도심지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훈련원 공원내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 △방산시장내 서울형 키스카페 조성 장소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훈련원 공원내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과 관련, “1990년대 말 아시아권에서 한국 드라마로부터 시작된 한류열풍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K-팝, K-컬처, K-컨텐츠라는 선망의 차원을 뛰어넘은 전세계 학습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선진국에서까지 벤치마킹 하고 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K-컬처의 산업화가 추진될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윤판오 의원(부의장) 윤판오 의원(부의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서울 자치구 재산세 공동과세와 관련, 구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세수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행정적 대책을 요구했다. 자치구 재산세 공동과세와 관련, ”‘다 같이 잘 사는 서울’ 언뜻 듣기에 그럴듯해 보이지만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야기하며 서울특별시 시세 기본 조례를 개정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이다. 서울시는 2008년, 전국 유일하게 재산세 공동과세를 도입해 2024년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자치구가 구민에게 부과한 재산세 중 50%를 서울시로 거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6월 12일 개회해 오는 2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에따라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부터 21일까지 총 9일간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됐으며, 24일은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이, 25일은 중구청장의 구정답변이 진행됐다. 26일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27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심사가 예정돼 있으며,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보고와 예결특위 구성결의안 및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됐다. 이에따라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송재천 의원, 부위원장에는 손주하 의원, 위원으로는 윤판오 이정미 소재권 조미정 허상욱 양은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송재천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결산안 검사를 통해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구정이 운영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올바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보고에서는 책임검사 위원인 소재권 의원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산정을 통해 부적절한 전용이 이루어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월 20일 몽골 수흐바토르 광장에서 진행된 서울-울란바토르 소방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울란바토르시의회가 서울시 소방차량 전달식 개최를 기념해 서울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김 의장은 6월 20일부터 1박 2일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 전달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울란바토르시의회 의장, 대쉬얌 알탄투야(Dashnyam Altantuya) 수도위기관리국 국장, 윤득수 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몽골에 전달한 소방차량은 완전히 정비를 마친 화재진압용 펌프차 2대, 구조공작차 1대, 구급차 6대, 사다리차 1대 등 총 10대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해 8월 몽골을 공식 방문했을 때 소방장비 기증을 요청 받은 바 있다”며 “작년에 한 약속을 지켜 양 도시간 상호교류의 결실로 이번에 소방차량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몽골의 독립과 주권의 상징인 수흐바토르 광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친선도시 울란바토르시의 소방 분야 재난 대응 능
손주하 서울중구의회 의원이 6월 21일 다가오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미드필더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손 의원은 보수의 심장으로 여기는 영남 출신으로 현재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서 구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청년 최고위원으로서 전국을 아우르는 통합과 세대 간의 융합을 이끌어내는 '미드필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거대 야당으로부터의 공격과 수비역할에 있어서도 충분히 당원들과 함께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민의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미래 보고서'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손 의원은 “패배한 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총선백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며 “과거를 분석하는 것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청사진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손 의원이 계획하는 국민의힘 100년 미래보고서는 당의 모든 세대,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의힘 미래보고서 TF 구성하고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선거 승리전략을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그는 또 “청년 정책현안, 당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창구를 활성화 시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