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6. 1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에서는 2019년 우수 평생교육 사업으로 '손뜨개 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6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총 18회 과정으로 모자, 방석, 발매트, 워머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참여 대상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 20여명이다. 손뜨개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관내 복지기관 및 지역주민, 청소년들과 다양한 손나눔 재능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 10일 을지로 노가리 골목 일대에서 '2019 을지로 노맥 축제'가 열리고 있다. / 2019. 5. 22 을지로 명물거리인 노가리 골목 일대에서 을지로 노가리호프 번영회가 마련한 '2019 을지로 노맥(노가리+맥주) 축제'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됐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노가리 골목 일대 20개 업소가 참여했다. 첫날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이튿날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노맥 축제는 기간 중 단돈 1천원에 생맥주(500cc)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소 3천500원∼4천원인 생맥주를 같은 가격으로 4잔이나 마실 수 있다. 또한 연탄불에 잘 구워내 특유의 불 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노가리 안주도 단돈 1천원에 맛볼 수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즉석게임도 준비됐다. 맥주 빨리 마시기, 노가리 빨리 까기와 같은 스피드 대결 게임과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을지로 노가리호프 번영회는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중구 복지사업인 '드림하티'에 기탁할 예정이다. 중구는 2017
/ 2019. 5. 22 (재)중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국·시비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충무아트센터 운영자에서 지역 문화중추기관으로 그 역할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중구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도전해 사업비 2억7천900만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지역 문화 사업을 통한 새로운 문화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모두 5가지로 △자치구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형 청년 예술단 지원사업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이다. 이번 사업들은 공간·사람·활동의 연계성을 반영해 생활문화거점 조성, 예술인 네트워크 구축, 주민과 예술가 활동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자치구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은 예술교육소통관이 충무아트센터, 다산동 예감터 여민, 황학동 황학소굴, 필동 예술통 등 관내 문화거점 7곳에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주민, 예술인, 문화거점 운영자들이 머리를 맞대며 개발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지역형 청년 예술단 지원은
지난 14일 김경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 대행과 김동한 동국대 참사랑 봉사단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019. 5. 22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 상생과 공존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4일 동국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대표하는 김경륜 관장대행과 동국대 김동한(수학교육과 학과장) 참사랑봉사단 단장, 윤의선(참사랑 봉사단 과장), 심현경(참사랑 봉사단 담당자)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업수행에 있어 필요한 자원 연계 지원, 학생들의 복지관 견학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제1기 행복한 동행 대학생 서포터즈단' 구성 등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 및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어 17일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가이드라인 안내, 효율적인 홍보방법, 지역 내 소상공인 현황 등이 이뤄졌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약수시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탐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제1기 행복한 동행 대학생 서포터즈단(이하 '행동 서포터즈') 은 상권 중심의 시내와는 달리 활기를 잃어가는 약수시장 중심 시가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15일 정윤균 지사장이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상품권을 지원하고 조영훈 의장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정윤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상품권을 지원하고 건강보험 홍보 및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후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재원을 이용해 실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 건강과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중구지사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품권 전달식에는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등이 특별히 참석했으며, 재정적자 언론보도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정윤균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19. 5. 22 2019 세종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 지락하기 제7회 세종영릉 별빛 음악회 & 별자리 관측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여주시 세종대왕릉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중구 다산동에 위치한 여민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종대왕릉에서 세종을 만나고자 다양한 체험&문화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7회를 맞이하게 되는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 별자리 관측은 조선왕조실록 속 세종의 즉위 부터 세종시대 천문과학 등 이야기과 전통국악에서 여민의 퓨전 창작곡, 창작 판소리, 힙합랩 등으로 꾸며진다.
/ 2019. 5. 22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유락 친환경 마을학교 9기'를 모집한다. 이 마을학교는 지난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 일정은 △친환경 생활화 교육 △친환경 도시농업교육 △에너지 절약 생활화 '원전하나 줄이기' △내 몸과 환경을 되살리는 착한 미생물EM(EM발효액 만들기, 천연EM 한방 샴푸만들기) △친환경 소양교육(생태계의 상생 즐거운 지구 살리기)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종근당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는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와 누름꽃 조명등을 관내 기업들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4월 26일 한화디펜스를 시작으로 꽃바구니를 제작했으며, 27일은 종근당 가족봉사단, 29일에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명동, 5월 7일에는 삼성카드 임직원들과 함께 총 꽃바구니 144개와 조명등 24개를 완성했다. 이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다양한 기업들과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노즈워크 매트 만들기, DIY 가구만들기, 청계천 하상이끼제거,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테마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