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하고 있다.
/ 2019. 6. 1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지난 5일에는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입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고객행복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서비스교육은 중구시설관리공단의 서비스 철학을 공유하고 친절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으며 일반사무직뿐만 아니라 전문지도직, 시설안내직, 주차관리직, 환경관리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이 참석했다.
'나의 친절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 교육은 △ 친절서비스 △이미지메이킹 △매너에 대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과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환경관리직 직원은 "고객의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는데, 반복해서 연습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오늘배운 첫인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부드러운 표정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균오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이 친절한 자세를 생활화 하고 몸에 밴 친절의 실천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CEO가 찾아가는 톡톡데이'를 개최했다.
이 톡톡데이는 CEO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했다.
이 행사는 모든 사업장 모든 직군을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되며 1차 톡톡데이에서는 근무환경 개선, 업무 고충사항 토로, 인력충원 요청 등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