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淸廉)’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란 의미이며,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다.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 시스템 구축으로 청렴 체감성과 창출, 청탁금지법이 시행된(2016.09.28.) 9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는 등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5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올해는 조직문화 개선과 국민 신뢰 제고를 통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2022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적으로는 청렴 이미지 확산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업무처리 공정성 강화 △기금운용 및 계약 분야 투명성 제고 △전(全) 국민 대상 전략적 홍보활동 강화를,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NPS 청렴 조직문화 △기관 운영 투명성 강화 △조직구성원 청렴 인식 제고를, 민관협업을 통한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패 방지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반부패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협업 강화 등 총 9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청렴한 공단 실현을
민선8기 제10대 김길성 중구청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즘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접하다 보면 노인학대에 관한 뉴스들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인구 대비 노인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노인을 위한 편의시설은 아직 부족합니다. 노인들이 여가활동이나 운동, 휴식,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우리 중구에는 아직 없습니다. 노인복지관도 중구지역에는 현재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단 한곳으로 중구 관내 각 동에서 왕래하시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교통여건도 불편하다고 합니다. 만약 중구노인회관이 생긴다면 중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문화생활 공간의 마련으로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르신 공로수당 10만원에 5만원을 추가해 15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김길성 당선인의 약속에 노인들은 기대가 매우 큽니다.
먼저 중구청장 당선을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중구는 한국은행과 서울시청이 있는 금융과 행정의 중심이며 서울시 25개구 중에서 가장 많은 시장이 있으며 유일하게 복수의 관광특구가 속한 유통산업과 관광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 동대문패션타운은 60년에 걸쳐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연 매출 15조를 견인하고 있는 패션 제조유통의 국내 최대 집적지이자 DDP를 품고 있는 패션에 특화된 관광특구입니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의 10만 종사자를 대표해 김길성 중구청장 당선인께 상권과 패션산업을 위한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동대문패션타운의 도매시장은 전통시장(전통시장법)이나 대규모 점포(유통산업발전법)로 분류될 수 없는 특수한 도매시장입니다. 따라서 골목형 시장, 상점가형 시장, 백화점, 대형마트와는 다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전통시장과를 관내에 존재하는 실제 시장, 유통산업과 집적지에 맞도록 업무부서를 조정, 신설해서 구정이 상권의 특성에 맞게 펼쳐지길 바랍니다. 둘째, 동대문패션타운의 종사자들은 제조, 사무실, 거주지까지 중구에서, 중구민과 함께 패션산업을 영위해 많은 중구민과 경제공동체가 돼 있습니다. 따라서 동대
김길성 중구청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는 남대문 상권과 동대문 상권 뿐아니라 중부시장, 방산시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매시장이 있으며 외국인들이 꼭 방문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40여개의 전통시장과 16곳의 대규모점포 그리고 골목형 상점가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소상공인들이 중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생활형 시장보다 전문 도매시장을 더 어렵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류상품의 집산지 동대문시장과 액세서리, 아동복이 주력인 남대문시장은 어떤 시장보다 더 가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997년 IMF때도 보지 못한 수많은 공실, 저조한 매출, 외국인 관광객을 찾아볼 수 없는 거리 등 판매기능과 관광기능이 멈춰버린 2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위기극복을 위해 시장 활성화를 고민하고 있으나 자체적인 힘으론 한계가 있고 정부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려 해도 지원조건이 대부분 지역의 작은 생활형시장에 맞춰져 있어 남대문, 동대문같은 대형상권은 지원 사업마저도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남대문시장은 우수시장 견학으로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남대문시장은 상권 내 총 4개의 전통시장포함 1만여 점포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복합 상권이며 연간 하
민선8기 제10대 김길성 중구청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 중구의 명동관광특구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역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드문제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대폭 감소하더니 코로나19로 인해 명동상권이 해체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명동관광특구를 살릴 수 있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안모색이 절실합니다. 명동 상인들도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에 적극적인 협력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명동관광특구 내 모든 신축건물은 주차장이 없어도 건축허가를 내주고 있어 주차의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주차단속은 아무런 대안없이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주차단속 완화는 물론 배너광고, 매장입구나 후미에서의 판매, 실외천막 또는 넥산 설치등의 전반적인 규제완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코로나19가 안정적으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상인들과 함께 과감하고 혁신적인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합니다.
민선8기 제10대 김길성 중구청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여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힘든 상황인데,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2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물가상승율은 5.4%로 2008년 8월(5.6%) 이후 13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도 24개월만이라고 합니다. 삶이 팍팍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많은 중구민들의 생활은 버티는 일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은 가슴속에만 작게 남아 있습니다. 변화와 희망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30여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행정자치, 주민자치의 이중자치입니다. 이제 행정자치를 넘어 주민자치의 시대로 가야 합니다. 주민자치는 주민의견 청취를 넘어 주민참여와 주민의사 결정과정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단지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운영만이 주민자치는 아닐 것입니다. ‘살기좋은 명품도시 중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적 고통이 나아지는 행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민선8기 제10대 중구청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당10구역은 2021년 8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후 3개월간 구역 범위 확대와 구역 정형화를 거쳐 작년 12월부터 6개월간 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과 건축(안)이 수립 중에 있습다. 계획(안)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7월경 개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신당10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속도는 정비계획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또 개별심의에서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후 여느 현장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당10구역은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 가까이 되면서 주거환경은 사람이 살 수 없을 만큼 열악해졌고 오랜 사업 기간으로 주민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사업 추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내심 올해 안에 구역 지정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속통합기획 선정 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데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팀의 선도적 역할뿐만 아니라 정비계획 주관 부서인 구청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현장 중 신당10구역이 1호로 구역지정을 받을 수 있게끔
민선8기 제10대 중구청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는 동대문 시장과 남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30여개의 대규모 유통 패션업체들이 몰려 있는 집적지로서 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등 패션산업의 전 스트림 별 협업이 가능해 연간 28조원의 시장 규모로서 종사자 수는 24만명으로 서울시민 100명 중 2.3명이 패션산업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패션 업체수는 7만1천여개로 전국 업체수 20만개중 36.4% 차지하고, 전국 종사자수의 47%, 자치별로는 의류, 신발등 패션상품 유통이 활발한 명동과 패션 쇼핑몰이 몰려있는 동대문시장을 끼고 있는 중구가 가장 큽니다. 서울 시내 패션 산업의 43.5% 수준입니다. 중구 내 동대문 패션 상품은 전체의 55%가 보름안에 순환이 이루어져 이른바 패스트 패션 중심지라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의류업체의 90% 이상이 가내수공형 사업체로 임가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로 캐주얼과 여성 정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김길성 구청장 당선인께서는 구청장으로 취임하면 △중구봉제산업지원 및 육성을 위한 관내 추진위원회설립 △중기부 산하 도시소공인특화지권센터 및 복합인프라 지원센터 유치 △중구 봉제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