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중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19도 영원히 물러나 우리 모두가 편하게 살기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경제가 살아야 서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박수받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비대면 시기를 지나고 다시 재도약의 시대에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합니다. 아직도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잔존하고 있는 만큼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 주부환경 연합회는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촌은 지금 온실가스 농도와 해수면 높이가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와 직결된 지표로 기후변화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도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