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보훈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추구하는 보도에 앞장 서 왔습니다.
그리고 보훈가족 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 왔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을 중심으로 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신냉전시대가 도래하고 있지 않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훈가족들은 대부분 전쟁과 사고로 인해 본인이 부상당했거나 부모나 자식등 가족을 잃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말만들어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창궐로 보훈가족 들은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고령층이 많아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