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 중구발전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그동안 '사회정의 실현, 문화 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 이라는 사시대로 정론직필로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올바른 시각과 좋은 콘텐츠 생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더욱더 발전에 기여해 오신 이형연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헌법에 명시돼 설립됐습니다. 이후 시대적 여건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지만,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서 남북관계가 평화모드로 전환되면서 통일이라는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은 미래 한반도를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에서도 자랑스러운 서울의 중심 중구의 일원으로서 8천만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첫 발을 내딛었던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보도해 온 중구자치 신문의 노력은 그대로 중구의 발전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향상, 그리고 중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중구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언론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중구의 현안문제를 취재 보도하고, 적절한 대안제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도 중구민 들이 스스로 찾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신문을 제작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중구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동국대학교는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을 목표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Energize Dongguk'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화쟁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은 더 많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9년 대한민국의 언론자유지수가 조사국 180개 국 중 아시아 1위 세계 41위인 반면 언론신뢰지수는 조사국 38개 국 중 최하위로 조사됐다는 참담한 뉴스를 보게 됐습니다. 국가권력은 언론의 무한자유를 보장해주나 언론은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도리어 왜곡 편향된 가짜뉴스를 사실인지 거짓인지 취재 없이 확대 재생산하는 주류 언론을 보는 것이 몹시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중구자치신문의 올곧은 기자 정신은 중구민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정보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중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창간 18주년이 중구자치신문의 성장을 위한 큰 발돋음이 되시길 바라며, 지역 언론이 중앙언론보다 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진실만을 추구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살기 좋은 중구를 구현한다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시기능 외곽 이전과 도심공동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유별난 노력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주신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구는 역사문화 중심도시로서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80%이상이 다녀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중심 도시입니다. 더 많은 세계인들이 방문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명동 동대문 남대문 등 기존 관광지를 글로벌수준 이상으로 볼거리가 더 풍성하게 발전시키면서 중림동에서 신당동까지 중구 골목골목에 산재한 역사문화를 살려 새로운 즐길거리를 확충하는데도 중구자치신문이 앞장 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의 번창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민주평화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정호준입니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는 정치와 국제뉴스보다 시시콜콜한 지역뉴스와 생활정보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지역정보가 매일 가정에 배달되고, 그 속에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심층인터뷰 기사가 가득 차 있는데요, 때문에 거의 모든 가정과 직장인들이 워싱턴포스트를 구독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세계적 일간지라 알고 있는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의 지역신문인 것입니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던(Dunn)의 지역신문인 '데일리 레코드'는 구독률이 112%에 달하고, 독일의 신문 구독자 중 90%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신문을 구독 한다고 합니다. 지역신문은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중구소식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구자치신문을 구독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서울시의회 박순규(중구1) 시의원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지역사회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문화 창달,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등불이자 희망입니다. 현대와 같이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중앙의 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의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고, 입체적인 분석과 전망을 통해 바른 여론형성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지역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믿음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은 주민과 의회,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 소통의 핵심에 바로 언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여론을 조성, 수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의 교량으로서, 또한 권력을 감시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중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화묵 중구의회 부의장입니다. 먼저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민주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001년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의 이슈를 다루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론 날선 비판과 견제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방자치를 확립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중구의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구민들에게 알려주어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써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저희 의원들 또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