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가 다시 한 번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공제사업 분야에서 그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4월 11일 MG인재개발원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생명공제사업 부문 전국 5위를 차지하며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는 2023년 같은 대회에서 손해공제사업 부문 전국 6위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더욱 향상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는 결과다. 뿐만 아니라, MGP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성윤진 차장이 전국 2위로 금상을, 안은주 부장이 전국 3위로 은상을 차지하며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대한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장명철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금고를 믿고 성원해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를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의 노력이 빛을 발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전국 최초로‘중개업 민원 온라인 신청 서비스(이하 온라인 서비스)’를 도입해, 오는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중개업과 관련한 모든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고용·해고 신고’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개설 △이전 △휴업 △등록증 재발급 △인장 변경 △폐업 신고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민원처리 불편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개설하거나 이전 등록을 하려면 △민원 신청시 △민원 처리 후 등록증 수령시 등 구청을 최소 두 차례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등록증 수령 시 1회만 방문하면 된다. 처리 기간도 7일에서 3∼4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휴업, 폐업의 경우 온라인으로 모두 처리돼,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폐업 신고는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돼 민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그동안 중개업자는 구청에 폐업 신고를 한 뒤, 세무서를 찾아 사업자등록 폐업 신고를 별도로 해야 했다. 이제는 구청에 온라인으로 ‘통합폐업신고서’만
중구약수하이츠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성하삼)는 지난 4월 2일 아파트 단지내 주민소통방에서 ‘2025년 공동체활성화 텃밭가꾸기 오리엔테이션 ‘과 함께 텃밭에서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성하삼 입주자대표회장, 소화지 중구노인회장, 이성욱 아파트 관리소장, 현찬희 감사(홈즈리더), 조점숙 청구동장, 약수하이츠봉사회 회원, 도시농업지도사, 중구청 담당팀장, 텃밭 분양 당첨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25년도 즐거운 공동주택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약수하이츠 아파트는 중구청으로부터 250만원을 받아 공터를 활용해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는 ‘가꾸고 나눠먹는 행복 아파트 만들기(친환경 실천, 체험)라는 사업으로 제안, 선정됨에 따라 공동체활성화 텃밭가꾸기 참여를 공모한 결과 82명이 지원함에 따라 추첨을 통해 35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시농업지도사로부터 모종관리, 물주기, 모종심는 방법 등 텃밭 가꾸는 방법과 관리, 수확하는 방법 등의 설명을 듣고 텃밭으로 옮겨 꽃상추, 쑥갓, 부추, 당귀 등 모종을 심었다. 주민들이 함께 떳밭을 일궈 건강한 먹거리를 스스로 수확해 소통하는 주민화합 축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회현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된 여창대 이사장. 그는 김형석 후보와 접전을 벌인 가운데 53.5%인 61표를 얻어 46.49%로 53표를 얻은 김 후보를 8표인 7%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여창대 회현동금고 이사장은 “이번엔 저의 승리가 아닌 금고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대의원의 승리”라며 “금고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대의원, 회원, 임직원과 늘 함께 노력하고 흑자경영과 높은 배당으로 보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금고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저와 경쟁했던 후보께도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회현동새마을금고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금고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는 여 이사장은 “고위험 자산축소 및 재정건전성을 강화해 믿고 안심할 금고로 만들어 흑자 우량금고로 도약해 고배당을 실시 하겠다”며 “이사장 직속 민원 불편 지원부서를 신설하고 대의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금고 △다양한 복지지원 확대 △환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제18대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장명철 이사장. 그는 “지난 3월 5일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4년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새롭게 움트는 봄처럼 희망찬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정적인 경영과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으로 회원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항상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대내외적인 변화에 능동적으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제20대 신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이대일 이사장. 그는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가난을 극복하고자 1963년 설립된 이후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왔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책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신뢰를 다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평화새마을금고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 표 차이로 제18대 이사장에 당선된 김두철 이사장. 그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으로 이사장에 당선됐다”며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회원 한 분 한 분의 신뢰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공동체인 만큼 그 가치를 지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금고,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고, 미래를 준비하는 금고,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친절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동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배길식 이사장. 그는 “저를 믿고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동화동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화동금고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축적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회원이 함께하는 동화동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실있는 경영, 투명한 경영으로 안전한 금고 육성에 힘써 나가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금고를 만들어 안정적인 금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그리고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