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갑진년이 가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대문시장은 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전통시장으로만 알려져 왔지만, 실제 2만명 이상 종사하는 소비재 산업클러스터로써 대한민국 수출 허브이기고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024년 11월 30일에는 소가젬 주식회사와 남대문 도매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이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함은 물론 한걸음 더 나아가, 전통의 장점들을 살려가면서도 시대 흐름을 수용하기 위한 변화에 도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과 여러분! 2025년 새해아침 인사드림니다. 작년 한해는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인해 엎친데 덮쳐 지쳐 있을때 대통령 탄핵으로 온 국민이 반반이 나뉘어 온 나라가 시끄러워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루속히 나라가 안정되고, 모든 경기가 활기차게 살아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늘 외쳐보듯이 우리 부지런한 동대문 패션타운의 각 상가 회장들과 소상공인들이 허리띠 다시 한번 질끈 매고 밤낮없이 또 일해보자고 격려 합니다. 우리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용기와 희망을 가져보길소망합니다. 2025년 뱀띠 해, 뱀처럼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한민국 소상공인 모두가 힘을 내보자고 응원합니다. 파이팅!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생활체육 가족 여러분!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중구체육회는 지난 한해동안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들이 성황리에 진행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2025년은 중구체육회는 ‘건강한 삶, 행복한 공동체’라는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체육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체육 활동은 서로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매개체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2025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건전한 국민문화 형성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출발했습니다. 2024년은 사건사고는 물론 경제 또한 최악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는 꽁꽁 얼어 붙었고 그 결과 직장과 가정, 소상공인들은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정치상황이 불안정해 기대했던 연말 경기도 사라져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않아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늘 우리 민족은 어떤 위기가 닥치면 뭉쳐서 잘 혜쳐 나왔습니다. 작년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희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평가대회, 체육대회, 노래자랑)을 개최했습니다. 새마을가족 여러분! 힘든 위기를 잘 극복해서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모두를 축복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한해가 저물고 2025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향군회원 여러분과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중구재향군인회는 각종 안보행사 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된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을사년 뱀띠 새해에도 중구재향군인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호국정신의 함양은 물론 사회공익 분야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향군회원과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년이라는 세월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는 견디기 힘든 인고의 세월을 보냈는데 대통령 탄핵과 탄핵찬반 시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등으로 연말연시가 실종되는 아픔을 또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외식업계는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 추가 완화, 신용카드 매출세액 한도 상향, 무료직업소개소 규제 완화, 청소년 주류제공 행정처분 개선 등 회원들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된 제도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의 선행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당제8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 여러분!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당제8구역은 중구를 대표하는 재개발구역으로 지난 5월 31일 중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11월 1일부터 이주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주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재개발사업은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신속하게 이주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당제8구역 내 영업권자를 포함한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주기간 내 이주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중구민 여러분께도 신당제8구역의 이주, 철거, 공사 등에 따른 불편에 대해 미리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조합에서는 빠른 사업 추진으로 명품아파트를 건설해 중구 주거환경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재개발로 신설되는 공원 등 기반시설을 잘 조성해 중구민의 생활편익 증진에도 일조하겠습니다.
을사년(乙巳年) 새아침, 떠오르는 태양의 밝고 힘찬 기운이 중구민 모두에 퍼져 만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자연을 훼손하고, 기후위기를 불러 결국 큰 재앙이 전세계에 막대한 위협으로 닥쳐 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구민 모두가 ‘우리의 미래는 오직 자연과 화해!’란 사랑만이 지구를 살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합시다. 우리 중구를 환경 친화 도시로 만들어 그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미래를 펼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그리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우직하게 앞으로 펼칠 다양한 사업으로 지구를 살리는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밝았습니다.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지혜와 통찰력,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직능단체에서 주관하고 있는 각종 행사 등을 현장취재를 통해 자세히 보도함으로써 단체의 위상 제고는 물론 중구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올곧고 창의적인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민족통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격동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25년 최저임금은 1만30원입니다. 제도 시행 37년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서민들의 삶은 고단하고 나아지질 않습니다. 2025년 새해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경제’와 ‘튼튼한 사회안전망’으로 서민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 국가와 사회이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에는 주권자인 국민의 기본권이 보장되고 실현되는 한 해였으면 합니다. 2025년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중앙정부의 사무가 광역으로 이양돼 왔다면, 앞으로 30년은 기초지자체로 사무가 이양되고, 주민자치가 실현돼야 합니다. 청년과 중장년 세대가 공존하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가 일상이 돼야 합니다.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로 동행하고 늘 함께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가고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년부터는 중구에서 보훈예우수당도 중복도 지원하고, 참전 명예수당 등 수권자도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도 올해부터 매월 4만원씩 주신다고 합니다. 중구청장을 비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밝아온 을사년 새해에도 우리 보훈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