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2025 독도탐방 성료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 체험, “독도 웅장함에 뭉클”
울릉도 자연경관 독도박물관을 비롯한 울릉도 명소 등 탐방
한국해양재단 주최, 해양수산부 후원, 사회적 참여 확대 예정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해양재단 주최로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2025년 독도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탐방 기간 동안 울릉도의 자연경관과 독도박물관을 비롯한 울릉도의 여러 명소를 탐방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3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할 수 있다’는 말처럼 바람과 파도가 변수인 독도 입도에 성공해 더 의미 있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거센 파도를 정면으로 뚫고 도착해 독도에서 태극기를 높이 흔들던 손길들에 말로 다 담지 못할 마음들이 전해졌다.

 


참여주민들은 “독도에 발을 딛는 순간 웅장함과 뭉클함이 느껴졌다. 지역자활센터에 와서 이렇게 의미 있는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었다. 많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자활이라는 길 위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시간들이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삶의 온기를 더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래본다”며 “독도탐방을 주최, 후원해준 한국해양재단, 해양수산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참여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