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족과 귀화 주민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장소는 외국인 방문이 잦은 중구청사와 다문화 거주 비율이 높은 광희동 주민센터 두 곳이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등 5개 국어다. 초기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안내부터 발급까지 전 과정이 해당 국어로 전환돼, 타인의 도움 없이 43종의 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시범 기기 두 대는 24시간 운영되어 야간과 주말에도 이용이 편리하다. 이 서비스는 화면 안내를 번역해 주는 편의 기능으로, 행정 시스템에 지문 등 주민 정보가 등록된 사람(한국 국적 취득자 등)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누구나 장벽 없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 기능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작년 12개소에 이어 올해는 을지로동과 중림동 주민센터의 구형 무인민원발급기에 점자블록 키패드와 휠체어용 화면 높이 조절 기능 등을 보완했으며, 연내 다른 기기에도 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중구는 관내에 총 3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구 조례에
서울 중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여행업 취·창업 리스타트 과정'을 다음달 4월 13일부터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만 45세부터 64세 이하의 신(新)중년과 구직 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다.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다. 교육은 관광업 트렌드 분석과 시장 전망, 여행업 기초 실무, 여행 상품 상담 스킬, 여행사 창업 준비 로드맵,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과 면접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 과정도 함께 제공한다. 취업 및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과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대표 축제인 '이순신 축제'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4월 25일 개최되는 이순신 축제를 주제로 여행 상품을 기획한다. 이후, 축제 현장에 나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이 설계한 상품의 실효성을 검증해 본다.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 상품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목적이다. 마지막 날에는 '구인-구직 취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참여 기업과 교육생 간 직접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 여부에 따라 맞춤형 사후 관리도 이어간다. 특히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어린이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공감’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일정은 상이하다.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4개로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필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릴레이 점자동화책 만들기’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장애이해도서 읽기’ △그림책 ‘넌 최고야’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손끝으로 나누는 마음 ‘필사’는 책 속 문장을 직접 써보고 나무에 장식하는 참여형 체험으로 운영되며, ‘릴레이 점자동화책 만들기’는 점자를 익히고 함께 동화책을 제작해 시각장애인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또한 ‘장애이해도서 읽기’는 독서 후 감상 또는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림책 원화 전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로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협력기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3월 25일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스타일리스트팀 이도(IIDO) 대표 최미선 스타일리스트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미선 스타일리스트는 정화예술대학교 패션전공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에스파, 엔믹스, 트와이스, 잔나비, 비비, 윤훼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정화예술대학교 패션전공 학생들과 일본 우에다야스코 복식 전문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양국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아이돌 그룹 스타일링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K-POP 스타일링 구성 방법과 콘셉트 스타일링 전개 방식, 무대 의상과 스틸 촬영 의상의 차이점 등 한국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스타일링 현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스타일리스트의 실제 업무 일과를 중심으로 K-POP 아티스트 스타일링의 비하인드, 첫 프로젝트 수행 경험, 실패와 극복 과정 등 현장 중심의 실무 이야기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인 진로 분야와 관련해 국내 스타일리스트 업계의 특징, 일본과 한국 스타일링 산업의 차이, 포트폴리오 준비와 네트워크 형성 등
iM라이프 노사(대표이사 박경원, 위원장 이종원)은 지난 3월 24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iM라이프 노동조합이 주도한 통상 임금 소송에서 iM라이프 임직원 100%가 승소금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사회연대기금’과 iM라이프 측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총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iM라이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건강식품, 식료품, 탈취제 등으로 구성된 '온기 나눔 꾸러미' 50개를 제작하고,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또한 후원금 중 일부는 4월 18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 예정인 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가족 놀이터 '놀라운 Playground 3'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iM라이프노동조합 이종원 위원장은 ”오늘 활동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보듬는 인간적 연대“라며 ”조합원들의 기금이 이웃들에게는 100% 따뜻한 봄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후원과 봉사활동까지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 주민 지원과 함께, 놀라운 Playground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청년 기구인 '중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 3기가 지난 3월 25일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청정넷은 △일자리 △문화·관광 △건강·사회 등 3개 분과로 재편됐다. 기존 취·창업 분과는 일자리로, 문화·예술 분과는 문화·관광으로 확대 개편해 대한민국 관광1번지인 중구 특성을 반영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가, 복지·체육·영화 전공자 등 다양한 경험과 개성을 가진 25명의 청년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는 청정넷 위원 25명 전원이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구는 위원증을 수여해 소속감을 높였고 청년 위원들은 분과별 협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활동한 2기 선배 위원이 활동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며 3기 위원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지난해 청정넷 2기는 총 14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이 중 청년들의 취업용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포토패스’정책은 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반영돼 실행되는 결실을 맺었다. 2기에 이어 3기에도 참여하는 나미진 위원은 “작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은 3월 19일 대학로캠퍼스에서 사단법인 대한요가회(회장 강승진)와 ‘UN 세계 요가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 UN 세계 요가의 날 홍보 협력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정화예대 재학생 대상 홍보 크리에이터 선발 및 운영 △미디어데이 및 세계 요가의 날 본행사 홍보 콘텐츠 제작 △학생 참여형 실무 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관련 분야 교육 위탁 및 기타 실무협의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영상제작전공 재학생들이 ‘2026 UN 세계 요가의 날’ 공식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홍보 크리에이터로 선발돼 미디어데이부터 본행사까지 전 과정의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벤트의 실무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고 산업 현장에 적합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요가회 양원석 부회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UN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정화예대의 젊고 감각 있는 영상 인재들과 협업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예술학부는 전공별 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에는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실무 노하우를 전했다. 네일전공에서는 올댓뷰티아카데미 이예은 강사(네일전공 17학번)가 네일 교육 강사의 직무와 진로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예은 강사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사로서 요구되는 역량과 커리어 설계 방향을 제시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용전공은 살롱에이 김포구래점 장현준 원장(미용전공 11학번)이 ‘정화인증제’ 현장실무 특강을 맡았다. 장현준 원장은 미용 기술과 디자인 연구를 중심으로 한 살롱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염색 및 에어 호일 워크를 주제로 실제 살롱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정화인증제’는 직업 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실무 기능과 전문 지식뿐 아니라 교양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정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총 18회 규모의 상영회를 운영한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국 문화시설에 보급하는 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중구문화재단이 올해 공모를 통해 정기 상영처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영은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국악,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실황을 고화질 스크린과 입체 음향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 총 18편. △음악,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4.2.) △음악,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4.16.) △국악, 종묘제례악(5.7.) △연극, 피노키오(5.21.) △오페라, 마술피리(6.11.) △음악, 정경화&케빈 케너 듀오 콘서트(6.18.) △음악, 경기필하모닉마스터즈시리즈Ⅰ<베토벤 교향곡 제3번>(7.2.) △음악, 티에리 위에의 어린왕자(7.16.) △음악, 디토 파라디소(8.6.) △연극, 보물섬(8.20.)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정
(사)자연보호서울시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 3월 21일 회원 40여명이 관내 퇴계로 신당사거리 일대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구를 위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 이날 캠페인에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에코마일리지 가입 △온·쿨맵시 실천하고,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하기 △생활 속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 △친환경, 저탄소 제품 소비하기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또는 걷기 △대기전력 차단 또는 고효율 제품사용하기 등의 저탄소 실천 행동 요령을 알리는 전단지와 물티슈도 함께 배포했다. 이영도 회장은 “기후 변화로 아품을 겪고 있는 지구를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하자”며 “우리는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 운동인 저탄소 녹색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 해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만들어 가자. 우리에 미래는 Co2 줄이기를 위한 작은 실천이 귀중한 인명과 아픔을 겪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주민 홍보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3월 27일부터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을 본격 시행한다. 중구는 관내 통합돌봄 대상을 약 5천4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부분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이를 위해 15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지원창구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그동안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각각 다른 기관에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센터 한 곳에서 신청하면 개인별 맞춤 돌봄 계획을 수립해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필요한 지원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통합돌봄은 5개분야 35개 서비스로 마련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가정에서도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 분야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예방접종,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돌본다. 요양 분야에서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돌봄 분야에서는 안부 확인, 무료급식, 가사·간병,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이 연계된다. 주거 분야에서는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주택 지원 등이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예술학부 이용전공은 3월 19일 명동캠퍼스에서 헤어살롱 브랜드 ‘해피니언’의 이엘 대표를 초청해 ‘꿈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마인드셋’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미용인의 역할과 가치, 기술과 더불어 갖춰야 할 철학적 태도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연을 맡은 이엘 대표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빠르게 결과만을 좇는 시대일수록 방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강조하며, 미용인은 외적 변화를 만드는 역할을 넘어 용기와 영감을 주는 존재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당신의 삶은 누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개인의 성공을 넘어 타인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는 삶의 가치를 전했다. 이날 강의에는 압구정 엘점 조이 원장 등 해피니언의 하이퍼포머도 함께 참여해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국내 대학 최초로 이용 분야가 독립 전공으로 개설된 정화예대 이용전공은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과 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문 바버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