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중구청장기 및 연합회장기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 아리랑 클럽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30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최돈오 중구태권도연합회장, 김길성 중구청장, 소재권 의장, 박영한 시의원,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과 선수 및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중구청장 표창에는 삼성클럽 황재연 사범, 박성준 국회의원 표창에는 LTA클럽 김지현 사범, 중구의회 의장 표창에는 삼성클럽 김명현 사범, 중구체육회장 표창에는 중구태권도협회 LTA클럽 권기훈 사범, TOP클럽 김이리나 회원이 각각 받았다. 중구체육회장 표창 부상으로는 고급화장품이 수여됐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중구태권도협회 강세린(TOP클럽), 김용준(아리랑 클럽), 박지훈(삼성클럽), 이서연(남산클럽) 회원 등 4명에게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중구태권도협회에서는 아리랑클럽 장진수 사범, TOP클럽 김막심 회원에게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구태권도협회 회원들은 중구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열과 성을 다해 본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솔선수범등 헌신해 주신 공로로 최돈오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