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었던 임오년의 한해가 가고 희망찬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고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월드컵 축구사에 길이 남을 4강신화를 일구었으며 남과 북이 하나되는 부산 아시안 게임, 그리고 지방자치선거 대통령선거를 원만히 마무리 했습니다.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경제는 구조조정등을 통해 어느정도 도약할 수 있는 힘을 비축했으며 이로 인해 새해에는 더욱 희망을 갖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지난 5년여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걱정하고 대안을 제시한 관계로 중림동등 중구가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당초 가명유치원 앞을 통과하는 도로를 계획한 것을 알고 문제점을 지적해 해결했는가 하면 서대문 쪽에서 중림동오는 방향에서 우회전할 수 있도록 조치해 예산을 절감했으며 서부고가차도 차고지를 이전케 하는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앞으로도 중림동 일대나 중구지역의 문제점이 있으면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만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