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열린 건강걷기 대회에서 서양호 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준비 체조를 하고 있다.
/ 2019. 6. 1
중구체육회는 신록이 우거진 지난달 25일 임직원과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둘레길과 러닝코스에서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오전 8시 40분에 장충단공원에서 집결해 다산성곽길(신라호텔), 다산 팔각정,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 국립중앙극장, 장충단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서양호 구청장을 비롯해 전순옥 민주당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정호준 민주평화당 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이승용 구의원, 박한성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최강선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등이 참석, 걷기대회에 동참했다.
한양도성길을 걷는 서울스포츠 데이(seoul sports day)에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해 구민들이 다 같이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