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 어울림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7년 연속 선정

/ 2019. 5. 8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에서 운영하는 어울림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다문화 특화서비스를 운영하는 어울림도서관의 중점 사업으로 2013년부터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 존중 및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어울림도서관은 '2019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날아라 그림책 △그림책 힐링아트 : 다정다감 △너는 특별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외국어대 도서관과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 세계야 문화랑 놀자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내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지구촌 어울림 △춤추는 책 △문화체험 탐방 등도 진행한다.(문의☎ 02-2280-8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