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중부소방서, 동대입구역 폭발물 테러대비 훈련도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어린이집 강당에서 소방안전교육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2019. 4. 24

 

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15일 농협중앙회 1층 농협중앙회 어린이집 강당에서 보육교사 및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 등을 진행했고, 선생님들에게는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피난층으로 대피훈련을 진행하고, 대피 후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소화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 가졌다.

 

11일에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 9층 대강당에서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에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나 환기실 앞에서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동대입구역 및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 4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 테러에 대비한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