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평생교육원에서 행복한 웃음치료교실 수업을 하고 있다.
/ 2019. 3. 27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19일부터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웃음을 전달 할 웃음대사 33명을 모집했다.
웃음대사는 지난달 정화예대와 롯데장학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웃음봉사단'에서 활동하며 요양원,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다.
선발 된 웃음대사는 정화예대 명동캠퍼스에서 개그맨 전유성씨, 한광일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등 웃음 전문 교수진의 무료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종료 후 수도권 경로당, 요양원 등에서 실습 교육을 거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웃음대사에게는 노인건강지도사 자격증과 웃음대사증이 발급된다.(문의☎ 02-3789-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