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2018년도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6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8. 5. 9
중구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도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하고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23명과 유공자 7명 등 총 6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평소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하거나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헌신한 모범청소년과 유공자들을 선정해 격려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 동주민센터, 복지관등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도시를 만득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