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추본 중구지역본부 창립

우파교육감 후보 단일화 일환

 

지난 4일 열린 교추본 중구지역본부 창립대회에서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18. 4. 11

 

좋은 교육감추대 국민운동 중구지역본부(집행위원장 이상근) 창립대회가 지난 4일 중구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공동대표인 서경석 목사를 비롯한 원로 교육자와 이혜경 시의원, 박영한 정희창 고문식 이화묵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근 집행위원장은 "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해야 좌파 교육감 후보를 이길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을 전교조 교육감에게 맡기면 절대 안되고 반드시 우파 교육감을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경석 공동대표는 "서울 25개구마다 1천명의 회원을 모집하면 2만5천명의 회원이 된다"며 "동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서울 25구가 동시에 활동을 하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