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숲 언더스텐드 에비뉴에서 산·관·학 MOU를 체결하고 있다.
/ 2018 3. 28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 광진성동지사(지사장 강헌규)는 지난 16일 전기분야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한전 광진성동지사, 성동구청, 서울시 전기분야 학과를 보유한 성수공고 등 5개 특성화고와 상호 협력해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성동지사는 서울본부 배전스테이션과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K-BEMS) 견학을 지원하고,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의 취업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키로 했다.
강헌규 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미래 직업체험 및 전력설비 견학을 통한 전력분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