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조걸 회장을 비롯해 임원, 이사, 15개동 남녀동위원장과 회원등 40여명이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 뒤 현충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입력 2013. 10. 30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25일 조걸 회장을 비롯해 임원, 이사, 15개동 남녀동위원장과 회원등 40여명이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등 국가원수 모역을 참배하고 잡초제거를 하면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추모했다.
조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에서는 매년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는 회원들이 바르게살기 운동의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운동 행동강령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임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개혁운동과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바른사회 만들기 운동,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 선진화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