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열린 제21대 총선에서 중구성동을 유권자 18만4천215명 중 67.7%인 12만4천73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51.96%인 6만4천71표를 얻어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주민과 삶에 대해 소통하고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당선사례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경쟁을 함께 해주신 다른 후보들께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 “중구와 금호동, 옥수동의 발전을 위해 모든 분들과 손잡고 함께하면서 포용의 정치를 통해 중구와 금호·옥수동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예비후보를 등록한 이후 36일간의 선거운동은 ‘인간 박성준’과 ‘박성준이 가진 정치철학과 정책’을 주민 여러분들께 온전히 알려드리는데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와 금호·옥수동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정말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안정된 국정운영으로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두 전쟁에서 승리하라는 주민 분들의 준엄한 명령을 절대 잊지 않고,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문재인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50) 후보는 2위인 미래통합당 지상욱(54) 후보를 4.68%인 5천77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총선에서 중구성동구을 유권자 18만4천215명 중 67.7%인 12만4천73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 후보가 51.96%인 6만4천71표를 얻었으며, 2위인 미래통합당 지 후보는 47.28%인 5만8천300표를 얻었다. 중구성동구을 개표를 살펴보면 19개동 63개 투표소에서 박 후보는 57곳에서 승리하고, 지 후보는 6곳에서 승리하는데 그쳤다. 성동을 4개동 중 3개동은 박 후보가 승리했으며, 지 후보는 옥수동 1개동에서만 앞섰다. 동별 득표현황을 보면 △소공동 박성준 529표(45.6%), 지상욱 626표(53.96%), 이주양 5표(0.43%) △회현동 박성준 1천59표(42.86%), 지상욱 1천381표(55.89%), 이주양 31표(1.25%) △명동 박성준 590표(43.07%), 지상욱 760표(55.47%), 이주양 20표(1.46%) △필동 박성준 1천414표(53.81%), 지상욱 1천194표(45.43%), 이주양 20표(0.76%) △장충동 박성준 1천4
중구성동구을 지역에서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한 뒤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성준(朴省俊. 50), 미래통합당에서는 지상욱(池尙昱. 54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이주양(李柱養. 52) 후보등 3명이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어 양쪽 후보들은 출정식을 생략한 채 개별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 박성준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새벽 4시부터 출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에 대한 방역 소독으로 4·15 총선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선거운동 일정을 버스정류장 방역활동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정부의 강도 높은 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아직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고, 모두가 함께 하면 이 국난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벽부터 방역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할 후보들이 지난 26·27 양일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를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성준(朴省俊. 50), 미래통합당에서는 지상욱(池尙昱. 54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이주양(李柱養. 52) 후보 등 3명이 등록 했다. 이는 2016년 제20대 총선 후보 5명 보다는 2명이 줄어들었다. 이번 후보들의 특징은 3명 모두가 50대 초반으로 20대 총선때보다 연령층이 젊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 후보는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JTBC아나운서,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미래통합당 지 후보는 일본 동경대 공학대학원 졸업(건축학 박사) 했으며, (전)미국스탠포드후버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현재 국회의원이다. 국가혁명 배당금당 이 후보는 회사원으로 여주상고를 졸업한 뒤 (전)덕양조명 대표를 한 뒤 현재는 정원조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재산은 더불어민주당 박 후보가 20억4천641만원, 미래통합당 지 후보가 50억6천60만원, 국가혁명 배당금당 이 후보는 1천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납세실적은 더불어민주당 박 후보가 7천4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3월 25일 15개 전 동에서 ‘일상 속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과 직원이 한조를 이뤄 생활방역 홍보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폐쇄형 다중이용시설이나 상가 등을 방문해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구청 주도의 방역과 더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일상 속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함께한 자율방역단도 각 사업장에서 스스로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소형 분무 소독제와 소독법이 부착된 행주를 배부하며 자체소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손잡이·문고리 부분도 마른천에 소독제를 적신 후 닦는 등 소독 전 과정을 사업장 종사자들과 함께 하며, 일상 속 자체소독의 필요성과 제대로 된 소독방법을 안내했다. 이날 자율 방역단으로 을지로동 방역물품 나눔데이 행사에 참여한 조기섭 방산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상인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세계적인 현상이라 이 위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며 “일상 속 생활방역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자율방역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3일부터 구는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4·15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중구성동구을 유권자, 즉 선거인수(19세 이상 주민수)는 2020년 4월 3일 현재 총 18만2천337명으로 주민 수는 20만8천204명이다. 중구의 유권자는 15개동에 11만2천621명, 성동을 유권자는 4개동에 6만9천716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옥수동으로 2만2천762명, 다음으로 금호2·3가동 2만742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을지로동으로 1천727명, 다음으로는 소공동으로 1천773명에 불과하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중구 소공동 1천773, 회현동 4천875, 명동 2천672, 필동 3천650, 장충동 4천277, 광희동 4천617, 을지로동 1천727, 신당동 7천14, 다산동 1만3천119, 약수동 1만5천342, 청구동 1만2천614명, 신당5동 9천386, 동화동 9천263, 황학동 1만1천406, 중림동 10만886명이다, 성동구 금호1가동은 1만3천519, 금호2·3가동 2만742, 금호4가동 1만2천693, 옥수동 2만2천762명이다.
제21대 4.15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날인 4월 2일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 공천된 박성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서울 중구와 성동구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의 연구·개발을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박성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조영훈 의장을 비롯해 박순규 박기재 시의원, 이혜영 윤판오 이승용 김행선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박성준 후보와 민주연구원은 △도심산업 활성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으로 중구가 젊은 중구로 거듭나면서 다시 서울의 중심이 되는 방안 △교육기반시설 확충,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을 통해 성동구가 서울의 대표 주거지가 되는 방안 △돌봄과 보육에 대한 공공책임제를 통해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는 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에 적극 노력키로 하고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박 후보는 “총선승리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민주연구원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중구와 성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중앙당의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박성준 후보는 중앙당이 어렵게 모신 인물”이라며 “ 중앙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4월 4일 오후 10시 ‘제21대 중구‧성동을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딜라이브 및 티브로드 방송을 통해 중계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중구성동구갑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방영 후 연속 방송된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하루전인 4월 3일 오후 4시 딜라이브 가양스튜디오에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녹화되며 경기대 송종길 교수의 진행으로 실시된다. 기호 1번 박성준, 기호 2번 지상욱 후보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명이 불참할 경우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지역현안 등 7개 분야에 걸쳐 토론하게 된다. 중구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