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전 의원, 중구당협 운영위원장 선출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당협 구성… “당 쇄신에 혼신” 다짐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당원협의회는 6월 1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상욱 현 조직위원장(중구성동구을)을 만장일치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은 지난 4월 15일 총선 이후 당 조직 재정비의 일환으로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로 이뤄졌다.

 

이번 선출을 계기로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당원협의회는 지상욱 위원장을 중심으로 단결해 당조직 활성화를 통한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지상욱 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선출해 준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지역을 지키고 당원 및 지역주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다가오는 대선, 지방선거에서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당을 쇄신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水滴石穿)’는 말처럼, 부서져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 앞으로도 중구성동구을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지상욱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