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삼 제18대 서울시의정회장이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 30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고 알려왔다. 그는 제1·2대 중구의회 의원과 제6대 서울시의회(중구 1선거구) 의원을 역임했다. 서울시 의회에서는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중구와 서울시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리고 중구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민원뿐만 아니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일일이 참여해 선출직 의정활동의 표상이 됐다고 주민들은 평가하기도 했다. 성 예비후보는 “정말 오래 기다렸다. 중구의 진짜 이웃”임을 역설하고 “중구사랑 50년, 근면성실청렴이 성하삼의 길이다. 오직 일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등으로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서울시 중구청장에 당선돼 살기좋은 중구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성 예비후보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동연빌딩 대표, 국민의 힘 서울시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사)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회장, 법무부 푸른마음 장학재단 감사를 맡고 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서울시위원장, 행
제8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한 뒤 중구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최강선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 29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고 알려왔다. “‘사람 중심, 혁신 안전, 균형발전’을 통해 ‘사람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는 그는 “늘 한결같이 구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는 언제가 끝인지 종잡을 수 없고, 명색이 서울의 중심으로 경제와 문화, 교통과 관광을 주도하던 우리 중구가 사람 살기 좋은 도시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가 되는 듯, 인구는 점점 줄어가고 도시는 공동화되며 새벽을 환하게 밝히던 남대문시장이랑 동대문시장의 상가는 두 집 건너 한집이 문을 닫는 참혹한 현실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최강선 예비후보는 “현재 중구는 구민의 삶이 위기에 봉착돼 있고 도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지 못해 희망찬 미래를 기약할 수 없게 됐다”며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한숨만 쉬고 멈출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6·1.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구민 여러분께 7개항 실천을 약속했다. 첫째 약속은 재산세를 2017년 수준으로 인하하고, 구청에 실버, 장애인, 청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실을 신설해 구민 생
정동일 전 중구청장이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 21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고 알려왔다. 그는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중구청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졌다”며 “중구는 도시집중화로 주거환경은 열악하고 도심환경은 악화돼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도심공동화로 인해 중심구로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중구에서 45년 동안을 구민과 함께하면서 누구보다 지역현안에 밝은 실무형 후보”라며 “구민의 눈높이를 잘 아는 적임자이기에 지역일꾼을 뽑는 구청장 선거에 구민의 부름을 받고 감히 재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8개항의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아이 키우기 좋은 복지중구 건설, 둘째, 어르신이 행복한 중구, 셋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넷째, 남산 고도제한 완화 추진, 다섯째, 청년. 신혼부부주택 건설 용적율 대폭 상향조정, 여섯째, 재개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층수 제한 대폭 완화, 일곱째, 문화. 예술. 체육 분야 등 구민을 위한 사업추진, 여덟째, 4차 산업을 선도 육성하는 중구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센터장으로 활동하던 김길성씨가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 30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고 알려왔다. 김길성 예비후보는 중구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유일한 지역출신 후보로 청와대 행정관, 용인도시공사 사장, 국회보좌관,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센터장등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 중구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중구발전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용인도시공사 사장 재직시 각종 도시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에 산적해 있는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적극해결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구광희초등학교 졸업, 중구동북중학교 졸업, 중구성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경력으로는 대통령실 행정관, 용인도시공사 사장, LIG넥스원 상무, 통일부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사무국장,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센터장, 성동고 총동문회 부회장,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를 지냈으며, 현재는 단국대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2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나 후원이 금지되고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를 실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거일 전 6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 및 소속 공무원은 4월 2일부터 선거일까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제한기간 중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할 수 없다. 그러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예비후보자나 후보자가 된 경우는 이의 행위는 가능하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창당·합당·개편대회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준민)는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5층)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이며, 선거운동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다.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일 전일 5월 18일까지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용혁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 30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철수 중앙당 후원회장, 서정숙 국회의원, 김장실, 현경대 전 국회의원,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최창식 전 중구청장, 고문식, 길기영, 이화묵 구의원과 박영한, 이창학, 정동일 예비후보와 국민의 힘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구민의 편에서 고민하고 판단하며 조직원들에게는 감동을 주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중구가 키운 임용혁을 더 크게 키워서 더 크게 써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각종 규제로 구민의 삶의 질은 낮아져 가고 이웃들은 떠나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규제를 완화해 민간의 사업성을 높여 세수를 늘리고 기업과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협조를 이끌어낼 다양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임 예비후보는 “남산고도 제한 완화는 물론 건폐율과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고 주상복합개발과 상업지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중구의 미래인재는 중구에서 성장시키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노후주택 안
이창학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서울시의회사무처장, 1급)는 3월 30일 30년간 봉직했던 서울시청 앞에서 민선 8기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30년 서울전문가, 중구전문가로 뜁니다’를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창학 예비후보는 행정고시(31회)와 외무고시(24회)에 합격했으며, 서울시에서 30년간 근무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 초빙교수를 거쳐 국민의힘 영입 인재(2021. 9. 16)로 6·1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시 재직 중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교육협력국장, 행정국장, 서울시 대변인, 기후에너지담당관, 평가담당관, 국무총리 비서관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 후보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30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체득한 행정 경험을 살려 가족과 사는 중구에서 ‘통합과 상생’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중구를 모두가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중구에서 주민을 찾아 현장에서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파트너 구정, 컨설팅 구정’을 펼치겠다”며 “‘일 잘하는 이창학’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중구를 서울의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