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종화 후보 북 콘서트 오는 28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종화 후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극장에서 첫 출판기념회 ‘종화씨 덕좀 봅시다’를 개최한다. 책의 부제인 ‘풀다. 품다’는 ‘마음과 덕’을 좋아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그는 문제를 풀고, 따뜻한 마음을 품는 활동이 곧 정치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2019년 아름다운 마무리와 2020년 희망찬 시작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동파는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수도계량기 동파문제다. 동파로 인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수도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등 보온재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수도꼭지를 조심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서 동파를 방지해야 한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드라이기로 녹인 후 사용하면 된다.(동파신고 중부수도사업소☎3146-2000) 중구구민회관, 내·외부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3일 신당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서 ‘제1회 중구 열린소통광장’을 개최했다. ‘오늘을 말하다!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열린 소통광장은 지난 9월 탄생한 중구 민간협치 자문기구인 ‘시민자문관’의 첫 오프라인 토론회다. 시민자문관 60여명과 관련부서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자치·생활환경·도심산업 관련 구 정책에 대한 생각들을 한바탕 펼쳐냈다. 시민자문관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주요 구정 정책을 주민들과 함께 학습하고 논의하기 위해 올해 구에서 신설한 주민 협치 모임이다.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총 81명이 선발됐으며, 주부·전문가·학부모 등 20∼80대의 다양한 분야의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상시로 정책을 제안·공유하고 모니터링하며 학습, 토론 등의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주제를 함께 선정하고, 의제 숙지를 위해 전문가 및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사전에 현장견학, 강의, 관련부서와 소통, 워크샵을 통한 정책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을 섭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창의행정 우수사례 투표와 원탁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각 부서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20일 앞두고 있어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2월 17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에 따라 입후보 제한을 받는 자와 각급 선관위 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반장이 선거에 관계할 경우 선거일 90일 전인 1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이며, 4월 2일부터 14일까지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는 사람은 중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전과기록에 관한 제출서 △정규학력에 관한 제출서 △예비후보자의 인영신고서를 제출하고 △후보자 기탁금의 20%(300만원)를 납부해야 한다. 사직원 접수증 또는 해임증명서류(해당자) : 공직선거법 제53조제1항 및 제5항에 따라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할 수 없는 사람에 한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한국인성교육협회와 11월 21일 중구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성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방성훈 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과 홍승신 한국인성교육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인성에 대해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취약계층 지역사회 공헌 사업 협력 △인성교육 강화와 인적교류 협력 △교육, 학술, 연구사업에 대한 자료 및 출판물 등 정보공유 △미래교육 비전·모델 제공 및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이다. 향후 인성교육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방성훈 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인성을 함양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위탁업체 서비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 중구구민회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2020년 상반기 강당시설 정기대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대관 신청접수는 정기대관 접수 중 상반기(1∼6월) 접수분에 해당하며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접수일시는 2020년 1월 2일 오후 3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중구청 주관 주민참여행사 대관일정과 휴관일을 제외한 날짜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대관장소는 구민회관 대강당(500석 규모), 소강당(100석 규모) 2곳으로 강연, 음악, 연극,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1일 6시간 이내 12만원(소강당, 평일 기준, 부대시설 별도)의 저렴한 사용료로 지역주민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방성훈 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중구구민회관의 강당시설을 지역주민들이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화활동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관문의 ☏ 02-2280-8383)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관내 등록차량 2만1천860대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2019년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다. 올해 1월, 3월, 6월과 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했거나 비과세·감면인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이 모두 과세대상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한글주소 서울시세금)에서 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로 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또는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 신한, KEB하나, 국민, 기업, 우체국, 씨티, 농협, 수협, 카카오뱅크, K뱅크의 전용 가상계좌나 카카오페이를 통해도 무방하다. 만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며,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아울러 중구는 외국인 납세자를 배려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몽골어, 독일어의 6개 언어로 된 자동차세 고지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납세 편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정화예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중구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 요리교실’을 가졌다. 지난 11월 26일 진행된 수업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밑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으며, 완성된 반찬을 시식하고 식사와 포장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후에는 쿠키와 샌드위치를 만드는 제과 제빵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2인 1조가 돼 함께 만들면서 도란도란 서로에게 말벗이 되면서 만들어 기쁨은 두 배가 됐다. 11월 29일과 12월 3일에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됐다. 밑반찬 만들기 이외에 쿠키, 상투과자, 샌드위치 등 제과 제빵 요리교실도 진행됐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13회 사랑의 산타클로스 축제’를 운영한다. 사랑의 산타클로스 축제는 중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 100명과 대학생 자원지도자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새터민 등 100여 가구에 산타복을 입고 방문해 이벤트를 펼치는 청소년 봉사활동이다. 12월 20일에는 일일 산타 이벤트를 진행해 직접 만든 카드와 포장한 선물을 전달하고 흥겨운 산타 율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가 지난 2일부터 실시됐다.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20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제출 후 취학통지서를 출력하고자 할 경우에는 결과 화면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취학아동 예방접종 통지서’, ‘교육급여 신청 안내장’ 및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함께 안내한다.
1만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민간 중구체육회장 선거일정이 오는 26로 확정됐다. 중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에 출마하려는 후보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2일간 후보등록 신청과 함께 2천만원의 기탁금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 선거운동은 후보 등록 다음날인 18일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8일간이다. 그동안 중구의 체육회장은 기초자치단체장인 중구청장이 겸임해 왔다. 이번 민간체육회장선거는 법령이 지난 2018년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정치와 체육의 분리,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통과) 되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중구체육회장 선거는 선거일인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구문화재단이 올해 신규 거점공간으로 선정돼 5월부터 8개월 동안 교육비 전액과 악기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한 음악교육이다. (재)중구문화재단은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서류접수와 인터뷰를 통해 순수한 활동의지와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51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You raise me up, 섬집아기, 아리랑, Farandole 등을 오케스트라 합주 6곡, 피아노 협연 2곡, 합창 3곡, 타악기 파트 등을 연주하며 음악감독 및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이달 초부터 전용스티커를 부착하면 일반종량제 봉투로도 김장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되며 일반주택과 공동주택 가정에만 적용된다. 음식점은 해당되지 않는다.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는 동주민센터나 종량제봉투 판매처에 가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반(공동)주택 주민들은 배추나 파, 무 조각 등 김장쓰레기에 한해 10ℓ 또는 20ℓ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은 후 전용스티커를 붙여 내놓으면 된다. 이 경우엔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해선 안되며 김장쓰레기만 넣어야 한다. 김장쓰레기가 소량이라면 스티커를 붙일 필요 없이 기존 1ℓ,2ℓ,5ℓ 노란색 음식물 전용봉투에 담아 처리하면 된다. 김장쓰레기는 평일 및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자정 사이 지정 장소에 내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