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수)
철이가 장난감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어갔다.
갖고 싶은 장난감을 고른 뒤 카운터에서 돈을 지불했다.
주인이 철이가 낸 돈을 보고 타이르듯 말했다.
"얘야, 이 돈은 장난감 돈이잖니. 진짜 돈을 내렴."
그러자 철이가 대답했다.
"알아요. 이 자동차도 진짜가 아니라 가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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