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주민 스마트 건강관리 교육”

건강 취약 자활참여 주민들의 현실 밀착형 건강관리 교육
자활참여주민들의 식습관·스트레스 관리 실천 대사질환 예방

 

저소득 주민 자립·자활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경제적․건강적 여건이 취약한 자활 참여주민들을 위한 현실 밀착형 건강관리 교육으로 ‘자활 참여주민 스마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사 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전략과 내 몸 건강 상태, 행동 패턴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법, 나에게 맞는 건강밥상” 등의 내용과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명상, 혈자리 지압(경혈 지압봉 제공), 스트레칭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주민들은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법과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체조를 배워서 좋았다. 나중에는 1인가구 맞춤 식단관리도 배우고 싶다” 며 만족해 했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이번 건강교육은 주민분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많은 셀프 건강관리법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주민분들이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을 하반기에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