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시의원, 의정보고회 주민 300여명 참석 성황

“국민의힘 지상욱 당협위원장 중심으로 중구를 위해 일하겠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7월 7일 신당누리센터 5층 강당에서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1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주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는 서울시와 중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박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시작으로 조례, 시정질문, 지역 활동 등 4개의 주재로 낱낱이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박영한 의원은 “지난 1년간 지역을 위해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중구를 위해 일하겠다” 전했다.


그는 또 “중구 돌쇠 장군으로 변함없는 사랑에 부응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지상욱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단일팀이 돼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주민은 “그동안 이런 의정 보고는 처음 접한다. 진행의 짜임새와 이해도가 뛰어나다”며 “남은 3년간의 의정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