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정보화 경연대회 시상

채기자ㆍ김은영씨ㆍ이승현 어린이 최우수상

중구는 지난 11월 25일 실버부, 일반부, 초등부로 나눠 실시한 제3회 구민정보화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 수상자인 실버부 채기자(신당1동), 일반부 김은영(신당3동), 초등부 이승현(청구초) 어린이에게 지난 13일 구청기획상황실에서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상은 실버부 이인완(신당3동), 한치관(수하동), 일반부 유영희(신당2동), 최정희(쌍림동), 초등부 남국진(광희초), 김민경(장충초), 장려상은 실버부 김종명(신당3동), 유광남(신당3동), 최기술(충무로4가), 일반부 김려생(신당3동), 정혜경(회현동1가), 김완순(황학동), 초등부 김민준(흥인초), 김연정(리라초), 권기대(흥인초)군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 우수상 6명에게는 상금 20만원, 장려상 9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성낙합 중구청장은 "하루가 다르게 정보에 대한 욕구와 필요는 증대되고 발전되고 있다. 누가 빨리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부강과 개인의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며 "앞을 내다보고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정보화 교육은 필수적으로 구청에서는 구민정보화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천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면서 구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