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3월 31일 ‘2026 후원자 예우행사 ’나눔,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16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전달되고, 명예의 전당에 5명이 새롭게 헌액됐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기업·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중구는 맞춤형 복지사업‘드림하티’를 통해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총 1천566회의 기부가 이어지며 19억 3천500만 원이 모였다. 또한 300여 명의 정기 후원자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구청장 감사패(6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10명) 등 후원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고액의 후원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패도 전달됐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기업·단체 5천만원 이상, 개인 3천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유한회사 △동대문주말합상우회 △식자재유통센터 △(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비상경제대책 TF’(이하 TF)를 꾸려 구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TF를 가동해 민생과 물가, 에너지 등 전방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달 30일 TF를 구성한 뒤, 이틀 연속 긴급회의를 열어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일 회의에서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흔들림 없이 민생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 안정 △유가 안정 △물가 안정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구는 먼저 에너지 관리를 꼼꼼하게 챙긴다. 구는 지난달 관내 주유소 10곳 전수 점검을 마쳤으며, 매점매석 신고센터(☎02-3396-5634)를 운영해 불공정 행위에 대응한다. 공공부문에서는 차량 부제와 실내온도 제한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하고, 주민들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에너지캐시백·에코마일리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구는 소상공인에게 4월 중 약 37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고, 피해 접수창
서울 중구가 최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운동 트렌드로 자리잡은 '러닝'을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해 동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단계별 훈련뿐만 아니라 재미와 공공성을 결합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한 게 특징이다. ◆ 전문성을 더한 '정통 러닝 프로그램' 장충동은 입문자를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단계별 맞춤형 클래스를 운영해 기초체력과 바른 주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향후 관내 대학교 러닝동아리와 연계해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회현동은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육상 국가대표 출신 강사가 참여하는 러닝 클래스를 선보인다. 퇴근 시간대에 운영하고, 회현역 인근 러너지원공간을 활용해 최상의 운동 환경이 제공된다. 중림동은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의 정신을 계승해 5km 완주를 목표로 12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체력 운동부터 마라톤 참여까지 이어지는 훈련 과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재미와 안전을 결합한 '참여형 러닝 콘텐츠' 청구동은 '러닝 보안관'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 시간대 주민들이 함께 달리며 재개발을 위해 최근 건물이 철거된 신당8구역 일대를 순찰한다. 주민들은 운동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