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의원, 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 위촉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서 열린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서
서울시·시교육청 예산안 결산, 기금운용계획안, 관련 정책등 연구

옥재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이 11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며, 위원장을 포함한 25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원은 시의원 16인 및 예산·재정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다. 


올해도 제4기를 맞는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 및 시교육청의 예산안 결산, 기금운용계획안을 분석하고,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련 정책 대안에 대해 연구한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에 대한 분석 및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연구한다. 


예산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된 옥재은 의원은 “훌륭하신 위원들과 함께 서울시 및 교육청의 예산 및 재정에 대해 연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예산정책연구위원으로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필요한 부분에 잘 쓰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