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상욱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요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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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고도제한 완화, 약수·신당역세권 종상향”등 요구
남·동대문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동대문 기동대부지 이전·개발 등
서울시 당정협의회 열어… 신당5동 지역 용적률완화 등도 논의

 

지상욱 위원장(국민의 힘, 중구성동구을)은 9월 30일 서울시청을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국민의힘 서울시 당정협의회를 갖고, 서울시와 중구성동구을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 위원장은 이날 오 시장과 중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남산고도제한 완화 △약수~신당 역세권 고밀도 복합지구 종상향 △서울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저감 집진시설 설치 사업 조속 추진 △동대문 서울경찰 기동대부지 이전 및 개발 △동대문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남대문 시장 주차장 등 시설개선 △약수시장 공영주차장 신설 및 전주지중화 사업 추진 △회현 제2시민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청구공영주차장부지 복합청사건축 △신당5동 지역 용적률완화 △중앙시장 캐노피 개선사업 등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지 위원장은 오 시장에게 “남산고도제한과 역세권지역 재정비 미비로 지역주민들이 수십년간 재산권침해와 지역낙후로 인한 안전문제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고도제한 완화와 역세권지역 종상향 등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지 위원장이 2019년도 국회예결위원 활동시 국비 238억원을 확보한 ‘지하철미세먼지 양방향집진시설 설치’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사업진행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남산고도제한의 경우 “남산 고도지구는 20m 또는 12m이하로 차등적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최고 28m까지 완화가능한 규정이 있으나 사실 그 동안 완화에 대한 적용을 하지 않았고 지난 5월부터 2023년까지 용도지구에 대한 재정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업중간에 고도지구 완화에 대한 일부 검토를 하고, 필요하면 용역 중간에라도 성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또 약수역-신당역 간 역세권 지역에 대해서는 “이 지역은 역세권에도 불구하고 지구단위가 좋지 못한 지역이어서 구와 시가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있고 올해 11∼12월 중 열람공고가 가능할 것이며 그 과정을 통해 종상향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지하철미세먼지 양방향집진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 “국비에 매칭해야 하는 시비 210억원이 마련된 만큼 정상적으로 우선 64곳 설치 완료 후 전 역사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 위원장은 ”이외에도 오늘 건의한 지역현안 모두 주민의 바람대로 꼭 해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지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정책과 예산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한 후, 당협과 공유하며 지역의 오래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