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ㆍ중림동,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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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동은 반려식물키우기 사업 등 복지·안전·환경 중점
중림동은 평생교육이 선정돼 인문ㆍ취미ㆍ교양프로가 1위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9월 23일 을지로동과 중림동에서 비대면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총회가 9월 23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순규 시의원, 박영한 윤판오 구의원과 주민참여예산 위원등이 참석했다.
중구관내 15개 동에서 진행중인 2022 주민참여예산 총회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소통이 어려운 와중에도 예년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전년대비 사업 접수 건수도 26% 증가했으며, 주민투표율도 전년도 9.4%에서 올해 17.7%로 크게 향상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을지로동은 주민참여 예술학교 운영, 저소득가구 집수리 및 정리 사업, 반려식물키우기 사업 등 복지, 안전, 환경에 관련된 사업들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중림동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인문ㆍ취미ㆍ교양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해 다른동과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다산동, 장충동에서도 줌(ZOOM)을 통해 온라인 총회를 개최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중구형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내가 낸 세금이 쓰일 곳은 내 손으로 정한다’를 목표로 지난 3년 동안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낯설었던 첫 해, 조금 익숙해졌던 다음 해를 지나 이제는 완연히 중구민들의 생활에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에는 한층 더 성숙한 중구의 주민자치를 기대해봐도 무리가 아닐 듯 하다”며 “하루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고, 함께 머리 맞대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의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