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이승용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공정관광 육성·지원 조례안’ 등 발의

 

 서울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이 2월 17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과 민의를 으뜸으로 하는 의정 실현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쾌거를 이룬 이승용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급감과 지역경제 위축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제도적 장치 구축에 힘써 왔으며 현장중심의 의정을 우선시하는 적극적인 행보로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인 이 의원은 구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최선의 대안을 끊임없이 모색해나가는 의정 구현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정말 필요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